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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 딱 쓰는 어린이 고사성어
강승임 지음, 윤병철 그림 / 다락원 / 2020년 11월
평점 : 
필요할때 딱 쓰는 어린이 고사성어
초등국어교과 연계도서
사자성어와 고사성어의 구별은!!
故事(옛이야기) 成語(특정글자가 모여 뜻을 이룸) 옛날 이야기를 짧게 압축한말
사자성어 네글자로 이루어진 성어로 교훈이나 유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없는 네글자로 된 사자성어
옛날이야기에서 생겨난 고사성어
옛 이야기를 알면 그 뜻을 정확히 이해 할 수 있고
활용을 해야 할때 잘 활용하면 표현력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필요할때 딱 쓰는 어린이 고사성어 구성은
초등필수 고사성어 100개를 주제별로 10개씩 묶어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태도와 감정에 관한 고사성어
-결초보은,노심초사,동병상련,득의양양,맥수지탄,반포지효,삼고초려,오매불망,전전긍긍
□ 욕심과 어리석음에 관한 고사성어
-각주구검,과유불급,교각살우,사족,소탐대실,수주대토,어부지리,연목구어,일거양득,조삼모사
이렇게 주제별로 10개씩 묶어서 책을 읽다보면
관련 어휘를 기억하기 쉽고 필요할때 어떤 고사성어를 써야할지 표현력이 더 좋아질수있습니다.
같은 처지의 백비를 도운 오자서 이야기에서 유래한
동병상련
어떤한자로 이루어져 있는지 써보고
한자를 풀이하면
같은 병을 가진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제자가 치우치지 않기를 바란 공자이야기에서 유래한
과유불급은
지나치거나 모자람 없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상태가 좋다는 말
뿔을 잡으려다 소를 죽인 농부 이야기에서 알 수 있는
교각살우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작은 흠이나 결점을 고치려다 도리어 일을 그르친다는 말로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운다라는 속담과 같은 뜻입니다.
고사성어를 쓴다음 한자를 하나씩 살펴보면 뜻을 알 수 있습니다.
뜻을 알면 일상생할에서 필요할때 고사성어를 활용한다면
글쓰기는 더 탄탄해지고 표현력은 좋아질 수 있어
고사성어의 학습은 꼭 필요합니다.
부록으로 알고 보면 자주 쓰이는 사자성어를 공부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일상생활에서 자주사용하는 고사성어가 들어 있습니다.
고사성어 뜻과 고사성어를 활용한 문장을 보면서 표현력을 향상 시킬 수 있어 좋습니다.
필요할때 딱 쓰는 어린이 고사성어는
초등국어교과 연계도서로 초등학생이 학습하면 너무 좋은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