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사냥꾼 - 바이러스를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최고의 과학동화
톤 쾨네 지음, 김미선 옮김,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 책과콩나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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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를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최고의 과학동화

바이러스 사냥꾼

 

코로나19바이러스가 발행한지 어느덧 2년가까이 되가고 있지만

그 끝은 언제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모더나 등 여러 백신이 개발되고 세계나라에서

백신을 맞고 있지만 완벽하지 않고 치료제는 개발중입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는 계속 퍼지면서 변이바이러스가 계속 생겨

인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우리가 누렸던 당연했던 삶을 이제는 그리워하고 언제쯤 그 행복을 누릴 수 있을지

사람들은 지쳐가고 있는 요즘

바이러스에 대한 정체를 자세히 알 수 있는 책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바이러스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과학동화책으로

우리 몸속 여행을 생생한 그림으로 보여주고  

침입자 바이러스를 우리몸의 면연체계가 어떻게 반응지 알게 되면서

바이러스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는 책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한 바이러스! 우리가 늘 알던 감기바이러스가 아닌 
치명률과 전파력이 높은 코로나19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할 수 있는것은 상상도 할 수 없으며, 늘가던 학교에 가서 공부도 할 수 없고
사람들과 어울려 식사도 할 수 없고, 마스크 없이는 나갈 수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21세기 전염병으로 고생한다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이런 바이러스가 우리몸속에서 어떻게 공격을 해서
우리가 힘들게 시간을 보내는지 바이러스 사냥꾼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과학자들이 비밀 연구실에 모여 무엇이든 작게 만들 수 있는 축소 광선을 활용한
잠수함을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게 만들어서
 환자 몸속에 넣을 수 있게 되면서 바이러스를 추적하여 얻은 정보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혈관을 타고 빠르게 움직이는 초록색 바이러스!
우리가 찾던 바이러스인데 어찌나 빨리 가는지 주인공이 타고간 잠수함이 결국 놓치고 말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우리몸속의 선명한 그림을 통해 바이러스 움직을 알게 되어
여행을 하듯 책을 읽지만 바이러스에 대해 제대로 공부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 백신의 원리를 이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추적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치료약과 백신을 만들 수 있는 과정을 알려주는 책으로
우리아이들이 바이러스 사냥꾼을 읽고 관심을 갖고 연구를 통해
우리미래세대에는 더이상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세상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만 받고 아이와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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