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지도로 펼쳐 보는 세계사 - 인류 등장부터 2000년까지
존 판던 지음, 크리스찬 코르니아 그림, 신재일 옮김 / 밝은미래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지도로 펼쳐보는 세계사

20세기 까지의 세계사 전체(인류등장~최근200년)를 그림지도로 펼쳐 보면서
시대별 세계사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책으로
어린이들이 평생 교양의 기초를 튼튼 하게 설계할 어린이책!


세계사와 한국사를 각각 공부를 했는데
 『그림지도로 펼쳐 보는 세계사』는 한 시대에 세계의 전 대륙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동양과 서양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서양의 사건이 일어 났을때 동야에서는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어
역사의 흐름을 연계하여 공부 할 수 있습니다.



인류 역사전체(인류등장~최근2000년)를 4개의 큰시대로 구성
(최초의 도시와 제국 / 정복자와 왕조 / 탐험과 혁명 / 급변했던 최근백년)


인류가 살아온 지금까지의 역사를 각 시대별 특징과 소개를 세계지도 전체로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알려준 뒤
4개의 큰시대에서 역사를  10개씩 나뉘어 그림지도로 주요 사건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줍니다.
이 책에서는 총40개의 지도와 지도 아래 연도별 사건 기록과 함께
전체적인 역사 흐름을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 하였습니다.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세계지도로 그 시대에 일어난 세계역사 사건들이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시디별 흐름이 나와 있어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좋은 그림지도책입니다.
하나의 사건을 깊이 학습하기에 앞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세계역사를 공부한다면
세계사에 대한 흐름을 바탕으로 연계학습 할 수 있습니다.


깊이있는 세계역사의 지식을 알려주는 책보다는 세계사 전체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할
사건들을 세계그림지도속에서 그림과 함께 설명을 해주어 재밌게 학습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고학년 학생이 그림지도로 펼쳐보는 세계사를 통해 학습을 한다면
동양과 서양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부록이 한 시대별로 나와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 그 시대에 재밌는 세계사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누구누구일까? - 시대별 흥망성쇠한 문명과 민족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한눈에 펼쳐지는 그림지도로 세계역사를 인류등장~최근2000년을 한권에 책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으며
동양,서양의 역사를 함께 공부 할 수 있는 책으로 아이의 역사 시작을
시대의 흐름으로 공부 할 수 있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