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살 탐정 레베카 1 : 함정에 빠진 도난 사건 아홉 살 탐정 레베카 1
PJ 라이언 지음, 토리아트 그림, 김경희 옮김 / 제제의숲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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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 탐정 레베카
함정에 빠진 도난 사건
세계 최고의 탐정이 되는게 목표인
아홉살 여자아이 탐정 레베카~~!
우리둘째도 아홉살이고 탐정,추리동화를 좋아해서 이책도 재미있게 잘 읽더라구요..

주인공 레베카는 작은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궁금하면 관찰,추리,추적을 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답을 찾아내고야 만다~~!!
이런 레베카의 끈질긴 성격은 닮으면 좋겠죠..ㅎㅎ



집배원아저씨가 월,화,수금은 4시30분에 배달을 오는데
목요일만 5시에 온다고 한다...
레베카는 이사실을 놓치지 않고 왜??
왜 목요일만 30분을 늦게 오는걸까?

그리고 학교 끝나고 오면...꼭 쓰레기통이 저렇게 뒤집어 있다 누가 이렇게 왜 해놓은걸까?

다른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치겠지만 탐정 레베카는 이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관찰,추리,추적을 해서 왜? 라는 질문에 답을 찾았다고 한다.



어느날 작은 마을 커티스베이의 공동 텃밭에서 꽃이 하나씩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소중한 마을 텃밭의 꽃을 훔치는 범인은 누구일까요?



범인을 찾다 보면 이렇게 다른그림찾기,미로찾기,숨은그림찾기,퍼즐 등 다양한 추리활동이 있어
탐정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단순이 놀이활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책 속 그림 곳곳에 범인을 추리해 낼 수 있는 단서들이 숨어 있다고 하네요
놀이활동속에 범인을 찾기위한 단서를 찾아 레베카와 함께
범인을 직접 추리하는 과정은 책을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책 읽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라면
탐정 레베카를 읽고 다양한 놀이활동을 하면서
직접 범인을 찾는 과정은 책을 읽으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 탐정,추리동화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 초등저학년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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