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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15 : 빅데이터 - 빅데이터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ㅣ 생각이 크는 인문학 15
정용찬 지음, 이진아 그림 / 을파소 / 2018년 3월
평점 :
생각이 크는 인문학 15번째 이야기 빅데잍
빅데이터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이책은 빅데이터가 무엇이고 우리 삶에 빅데이터가
만나고,
연결하고, 분석하며 성장하는 인간과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에서 요즘 가장 핫한 용어는 빅데이터입니다.
빅데이터는 말 그대로 기존데이터보다 엄청난 용량을
자랑합니다.
잘 살펴보면 빅데이터는 우리곳곳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는 요즘 빅데이터는
우리가 손에서 뗄수 없는 스마폰에서 시작해서 우리의 일상생활 곳곳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 도서나 혹은 마트몰에서 쇼핑을 할경우
나와 비슷한 사람의 성향을 가진 사람을 분석해서 추천해 준 목록이
있는데
이것을 보면 놀랍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우리의 움직이는 곳곳에 우리를 관찰하는 CCTV역시
빅데이터로 많이활용되어
범죄를 잡을수도있습니다
특히 수해전에 잡지 못한 미제사건을 빅데이터(DNA)분석을 통해
해결하는 일도 있고
100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한미국 시카고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저주를 풀고 우승한일
이제 곧 인공지능의 시대가 다가와 사람을 대신해서 일을
한다거나
자율주행차기능까지 생긴다고하니 빅데이터로 우리미래는 얼마나 달라질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다만 빅데이터를 잘 활용하면 득이 되나 부작용도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이 대표적인 부작용입니다.
인터넷이 활성화 되지 않았을때 내정보가 노출될 일이 거의
없었는데
은행에 가지 않아도 은행일을 볼수 있고 마트를 가지 않아도 장을
보수있는건
이미 내 정보가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는것이고 그 정보를 누군가
가져가 활용한다면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는것이죠
또 다른 부작용은 모든 데이터가 진실을 말하고 있지
않다는것입니다.
댓글 조작사건 ,합성사진 등은 우리가 알고 있는 데이터가
거짓말이라는것을 나중에 알게되는 것입니다
데이터 중심이 되어버린 시대
개인정보는 우선 보호가 되어야하며
데이터를 선별해서 받아들이는 데이터 보는 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게 필요한 정보는 잘 활용하되 불필요한 정보는 과감히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책 빅데이터를 만나보니
알지 못했던 빅데이터 정보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인터넷,스마트폰과 뗄려야 뗄수없는 시대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수있어 뜻 깊은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