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달리는 러너
박태외(막시) 지음 / 뜰book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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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트레일 러닝에 대한 입문서가 아니라 인생이 담긴 자서전처럼 감동이 가득하다. 주변에 뒷산이라도 있다면 이 책을 읽고 나서 당장 달려가고 싶은 충동을 느낄 것이다. 등산만 해도 좋은데 산달리기에는 로드 달리기보다 더 가슴 뛰는 무언가가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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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제가 하루키보다 낫습니다 - 어디서나 달리는 16년차 동네 러너의 취미와 놀이가 되는 쓸모있는 달리기
박태외 지음 / 더블:엔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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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뿐만 아니라 글도 하루키를 능가할 만큼 재밌고 삶의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달리기는 언제 어디서나 달릴 수 있기에 다른 어떤 취미나 운동보다 매력적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으면 코로나로 여행을 못가도 근처 산이나 공원을 달리며 활력을 찾고 싶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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