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자의 사법활극 - 소송전문기자 주진우가 알려주는 소송에서 살아남는 법
주진우 지음 / 푸른숲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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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알던 사실을 실예를 들어 구체적으로 알게 해준 생활 지침서. 특히 일개 회사원으로 조직과 법 앞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전략가이드. 그리고 기자이고 싶었던 독자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통쾌무비같은 실록. 그러나 마음깊은 곳을 무겁게 하는 고해서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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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2017-11-24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한도 사격표지판으로 놓은 김관진 국방장관같은
무인을 모독하는 주진우같은 류의 책들을 좋아하는가보군요.

23일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와우 브라보!! 역시 이명박 가카!! 김관진 일병을 이토록 간단히 빼내시다니....크고 깊으신 가카의 능력을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역시 가카의 손발은 도처에 널려 있군요. 신광렬 판사님, 길이길이 ‘김관진 판사‘로 남으실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김관진 석방 기사를 함께 게재했다.

김어준은 이국종교수에 뻘소리하던데, 주진우나 김어준이나
사회 양아치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