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일 기억남는게 남주인공의 외모에 대한 여주인공의 무한 반복되는 찬양...번화가에 있는 마법사가 있는 신비로운 도서관 소재는 흥미로움..엔딩이 뭔가 흐지부진한 느낌..여주인공의 과거 트라우마가 악몽을꾸며 발작비슷한 것까지 일으킬 정도인가? 내게는 설득력이 좀 부족하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