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가기 싫은 아이~!부모님이 작아지면서 부모님과 함께 학교에 가게됩니다!두려움을 이길 수있는 힘은 부모님이 함께한다는 든든함에서 오는 걸 보여줍니다. 그런데 또한 그냥 잔잔한 감동은 아니고~ 부모님을 돌보는 과정을 통해서 자립심을 키우게되고 부모님의 고충을 이해하게되며 성장하게되는 귀여운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빵 터지게 웃기다가 또 잔잔하게 울컥하는 모든 내용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그림도 너무너무 귀여워여 핑크 박쥐라니~ ㅠㅠ 정말 독특해요.아이들과 읽어보며 학교에대한 이야기~ 엄마 아빠와 역할이 바뀐다면 어떻게될지 등에 대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읶을 거같아요. 그리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될거예요! 추천합니다!! 절대 절대로 읽으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