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링을 뛰어넘는 소년
허교범 지음, 리페 그림 / 아르볼 / 202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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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초5 아들의 소감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야!”

입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엄마 얘가 무슨 죄를 지은줄 알아?” 이러면서 하루만에 다 주르륵 읽어버렸답니다.

주인공 민준이와 세나 그리고 누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없는 오묘한 긴장감!

이거 초등용 맞나요?! 왜 어른이 제가 긴장하게되는거죠?

아! 탄성을 지르기도하고 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숨막히게 하룻밤 사이에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만드는 플롯! 주인공의 애간장타게하는 성격 설정!

거짓말 아니고 어른이 봐도 재미있어요! 초딩 울 5학년 아들은 푹 빠져서 “우와” 연신 남발한 책입니다! 로맨스는 사실 ㅋㅋㅋ 엄마 입장에서는 안돼!!! 이런 부분이지만 🤣🤣 아이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이겠죠? 아이들이 책을 사랑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책입니다!

정말 강추 ! 강추 ! 입니다!

#추리소설 을 읽고 싶어하던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의 그 욕구를 모두 만족시켜준 책! #최고의긴장감 을 선물해주는 책! 정말 꼭 소장하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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