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기본적인 행동양식이 이타적이든 이기적이든 이해타산적이든 당신은 분명 당신에게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이타적이길 바랄것이다. - P40

내가 망상에 빠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테이커가 되어야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고 믿지요.51

호닉은 자신이 남에게 얻을 수 있는 것보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에 더 주의를 기울였다. 오랫동안 그러한 가치관을 지켜온 그는 벤처 투자자로서 엄청난 성공을 거뒀고 도량이 넓은 사람으로 널리 존경받고 있다.

"콘퍼런스 로비는 윈윈의 결과를 낳습니다. 남에게 관계를 형성하고 거래를 성사시킬 환경을 만들어주고 그 대가로 내가 살고 싶은 세상에서 살 수 있으니까요."

호닉의 사례는 이타적인 행동양식이 직업적으로 꼭 위험하기만한 것은 아니며 보상이 돌아오기도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P52

상식과 반대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타적으로 행동할 수록 관계에서는 더 많은 이익을 얻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금세 평판이 좋아지고 가능성의 세계가 더 넓어집니다. - P63

영국의 시인이자 비평가인 새뮤얼 존슨이 한 것으로 알려진 말을 인용하자면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 P65

단지 무언가를 얻을 목적으로 인맥을 쌓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맥이 주는 혜택은 의미 있는 활동과 관계를 투자한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 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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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이든 자신이 원하는 내용으로 인생이라는 칠판을 채워나가야 한다. -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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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는 돈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아. 건성인데다 갈피를 잡을 수도 없고, 순간적인 기분에 휩쓸려서 일을 크게 벌이려고 하지. 그래서 실패한 걸세. - P23

자네는 분명히 그렇게 늘 ‘고작 100원‘이라고 여기면서 대출을 받아왔을 거야. - P26

자네는 이 짧은 시간에 돈을 쓰는 데에도 이미 잘못을 저질렀어. 아까 자네가 실수로 차가운 밀크티를 사려다가 멈춘 다음에도 자네한테는 세 가지 선택지가 있었지. 하나는 그대로 따뜻한 밀크티를 사는 선택지. 나머지 두 개는.. 또 따뜻한 밀크티를 사지 않는 선택지. 여기서 3분 정도 떨어진 슈퍼까지 걸어가서 100원이 필요없는 밀크티를 사는 선택지. 이렇게 총 3가지가 있었지 - P28

돈이란 건 말이지, 참 신기한 물건이야. 사람은 그걸 가진 순간에 선택해야 돼. 쓸까 말까, 쓴다면 언제 무엇에 쓸까?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을 안 하고 충동적으로 써버리지. 지금 필요하니까 지금 쓰는 거야. - P31

돈을 잘못 다루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걸 깨닫지 못해. 실수를 저질러놓고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자네처럼 날씨나 기온탓이라고 해버려. 그리고 똑같은 잘못을 몇번이나 다시 저지르지. - P32

돈이라는 건 정말 신기하단 말야. 만약 한 푼도 없었다면 자네가 밀크티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것 같나? 포기하고 얼른 집에 가서 주전자에 물을 끓여 뜨거운 물이나 마시고 있겠지. 동전 몇 푼을 가지고 있다보니 자네는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했어. 사람들은 돈이 있으면 무조건 쓰고 싶어지는 모양이야 - P33

지금이 바로 사야할 때 라는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어. 첫 번째는 고객이 상품을 원하므로 지금이 사야할 때. 두 번째난 사회적 흐름이나 분위기로 볼 때 적절한 타이밍이므로 지금이 사야할 때 라는 뜻이지. - P34

우리는 늘 후자의 의미처럼 스스로 시기상 매우 적절히 구매했다고 착각하지 - P35

흔히 사람들은 저 상품보다 이 상푼이 더 뛰어나서 선택했다고들 하지.
하지만 문제는 그 뛰어난 게 ‘기능‘인지 ‘거격‘인지 그것들을 뒤섞어서 생각해버린다는 거야. 그리고 돈을 아끼려다 별로 좋지 않은 걸 샀던 경험이 있다보니 집이나 자동차처럼 큰 물건일수록 기능을 우선시해서 선택하려고 들어. 하지만 그렇게 사는 것들에는 대부분 그 가치 이상의 가격이 붙어 있어 - P35

집이나 자동차를 예를 들어보지. 그것들 모두 2년쯤 지났다고 생각해보게. 그러면 중고나 구형이 되어서 2년 전 보다 싸게 살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사람들은 지금 더 지불하는 쪽을 택해.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읗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거야.정말로 물건의 장단점을 보고 고르는 게 아니란 말일세 - P35

여유가 없는 상태
즉 돈이 없는 상태가 되면 사람들의 판단력은 더 흐려져
모든 걸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해석하려 들지
머리로 냉철하게 생각하지 않고 말이야
그리고 조금 전의 자네처섬 서둘러서 돈을 쓰려고 하지 - P37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다시 말해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거지. - P41

돈이라는 게 다루기 쉽지 않다보니 많은 사람이 여차할 때를 대비해 저금하라는 말을 많이 할거야.
하지만 여차할 때가 언제인가? 그건 마치 갑작스레 닥쳐오는 폭풍우와 같다네.
어디 인생이 계획대로 되는 것 봤나? 결혼 출산 해고 창업 은퇴 질병 재해 그 어느 하나라도 내일 당장 일어나지 않는다고 단정 지을 수 있겠나?
그 때를 대비해 돈을 모으고 몇 번씩 시뮬레이션을 반복하면서 불안에 떨고 여차할 때만을 기다리며 사는 게 기분 좋은 인생은 아닐걸세. - P43

10억원을 가져본 적이 없는 사람이 실제로 10억을 갖게 되면 절대 자신이 상상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네. - P48

그 남자도 실제로 돈을 받았을 때 생각했을거야. 내가 이만한 돈을 잘 쓸수 있을까?
하지만 복권이 당첨되기 까지 그런 돈을 갖게 된 상황을 상상해본적은 있어도 실제로 가져본 적은 없지 않은가?
결국 그 남자는 자신이 다루는 건 무리라고 판단했어. 실제로 그만한 돈을 손에 넣으면 돈을 쓰는 감각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질거야. - P50

처음에 복권을 살 때 쓴 돈은 꿈을 더 현실감 있게 상상하기 위한 수업료라 생각하면 된다네. 그럼 아주 싼거지 - P51

그래서 돈은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한 걸세. 경제시스템으로 바라보면 일련의 과정이 있겠지만 자네에게 돈을 건넨 건 실생활과 관련된 회사나 가게 매니저 고객 부모님 친구 등 그 중의 ‘누군가‘였을거야 - P53

이처럼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금리는 자네의 신용도를 나타내는 한 예에 불과하지.
즉,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네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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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행동을 머릿속에만 두는 것은 뇌에 무리를 주는 것이다. 그것은 기대 회로의 기어를 최대로 올려놓은 채로 실행은 하지 않는 것이다.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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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지금에서야 접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5년 전에 접했더라면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써놓은 책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3년 전에 접했더라면 영업에 활용한답시고 이 책의 본질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1년 전에 접했더라면 책에서 나온 실천들을 초반에 찔끔 시도해보다가 역시 난 안된다며 좌절했을 것이다.

좋지 않은 책이란 없는 것 같다. 그 상황에 나에게 더 어울리는 책이 있을 뿐.

너무 많이 인용되어 오히려 퇴색되어버린 강력크한 시크릿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서양문화권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꽤 많은 사람이 성공하려고 아주 애를 쓴다. 멋진 집과 사업과 기타 온갖 외적인 것들을 원한다. 그러나 우리가 연구한 바에 따르면 이런 외형적인 것을 얻는다고 정말로 원하는 것, 즉 행복을 얻는다는 보장은 없다. 사람들은 이런 외적인 것들이 행복을 가져다주리라 믿고 그것을 추구하지만, 이것은 주객이 전도된 방식이다. 당신은 내면의 기쁨,평화,비전을 먼저 추가해야 한다. 그래야 외적인 것들이 찾아올 것이다. - P134

뭔가 행동하려면 반드시 그 전에 생각이 있어야 한다. 생각은 말과 감정과 행동을 만들어낸다.행동은 특히 강력하다. 그것은 생각에서 비롯되어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 P141

노화에 관한 믿음은 모두 마음에서 비롯된다. 과학은 우리 몸이 짧은 시간에 새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노화된다는 생각은 제한되는 사고방식이니 이 생각을 의식에서 지워버리고 생일을 몇 번 보냈든지 몸은 만들어진지 몇 달 밖에 안되었다는 사실을 알라. -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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