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무슨 이런책이 있나 싶었다.만화책인가? 아님 어린이 공상 과학책인가?기획자의 의도가 궁금해 든 이 책은 상당히 신선했다.세상을 바꿀만한 기술을 우리는 파괴적 혁신이라 부른다. 하지만 이런 메가톤급 태풍은 절대 한번에 어떤 한사람의 아이디어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게 아님을 이 책은 이야기 한다.인간이 사회적 동물인 이상 결국 파괴적 기술도 사회적 테두리 안에서 서로 다른 기술과 상부상조하며 영감을 주고 받고 허리케인급 기술로 진보 할수 있음을 우리는 인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