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 너도나도 입지만 너무나도 몰라요! 더 넓게 더 깊게 더 크게 3
예영 지음, 지문 그림, CMS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생각하는아이지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목화, 너도나도 입지만 너무나도 몰라요!!

서평 도서 제목이 어쩜~~~

나를 콕 집어 이야기 하는 줄 알고 뜨끔!!!

목화를 알지만.... 그렇다고 잘 알고 있는게 아닌지라

하지만 이 두가지는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데

목화는 문익점이.... 이거 모르면 안돼지

우리나라 역사 공부를 대충했어도 이 정도는 알지

동요에도 많이 나오니 모르면.....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도 나오는데

 모를리가 없다는~~ 모르는 사람이 있으려나??

 

 

 

 

그리고 작년쯤에 방송한 드라마 "도깨비"에서 나온 핫했던 목화 꽃다발

졸업식 배경에 나온 목화 꽃다발 덕분에 졸업시즌에

목화의 몸값이 껑충 뛰어서.... 목화 꽃다발은 품귀현상!!!!

여기서 목화 꽃말이....." 어머니의 사랑"

목화꽃말이 어머니의 사랑이라... 목화가 포근하고 따뜻하기에 이런 꽃말인가??

했더니 목화꽃의 전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정도만 알았으면 됐지?? 했는데

 

 

 

 

목화꽃은 하얀색이였다가 하룻밤에 붉게 변하고 며칠이 지나면 꽃이 떨어지고

목화솜이 열매가 맺혀있는데 우린 그걸 목화꽃으로 알고있다....

이런~ 목화꽃이 아니고 열매~~ 열매였어

 

 

 

 목화, 너도나도 입지만 너무나도 몰라요!!

이 책을 읽고 나니 너무나도 몰랐네요

목화!!!! 너 다시봤어요.... 아주 새롭게

더 넓게 더 깊게 더 크게 시리즈라서

내가 작게 알았던 목화에 대해 많은 배움의 공부가 되었어요

책을 읽고 있는 저를 보던 아이가 ㅆ ㅡ ㄱ(쓱) 다가오더니

앞뒤 표지를 보더라구요.....

표지 정보로써는.... 재밌어 보이지 않았는지~~

아이가 던진 질문이 이랬어요

 "엄마!!! 이책 재밌어요??"

엄마 "아니~~ 너무 슬픈것 같아~~ "

아이 "응??? 아닌것 같은데요?? 슬픈 내용은 없구만~~"

책 앞뒤 표지를 보고 책을 휘리릭 넘겨보더니...

슬픈 장면이 없어서인지 슬프지 않은것 같은데 엄마는 왜 슬프다고 하는건지?

아이는 고개를 갸우뚱 하더라구요

그럼 직접 읽어봐야 알지.... 엄마가 얘기 하는 것보다 읽어보는게 좋을것 같아

이 책 시리즈중에서 전에 읽어봤지만 "어쩌지? 플라스틱은 돌고 돌아서 돌아온대!!"

 

 

 

 

목화 하나를 갖고 넓게 더 깊게 더 크게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졌거든

목화로 인해서 땀과 피 눈물을 흘린 사람과 너희처럼 나이 어린 아이들의

아픔과 슬픔이 있었다고 하니... 슬프지

너희처럼 꿈도 키우고 꿈을 향해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공부할 수 있는 상황이 않되고.... 일을 해야하는 친구들은~

소원이 뭘까??? 학교의 책상과 의자에 앉아 공부하는 날이

그렇게 간절하다고 하는데...

그러고보면 우리....애들은 행복한거라는

 산업혁명으로 일자리도 생기고, 발명으로 운반을 위해 만들어진 교통수단,

교통의 발전을 갖고 왔지만

 

 

 

 

 

 

 

 

 

목화를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한 이기적인 사람들 때문에 전쟁도 일어나고,

목화 재배를 위해 일손이 필요해서 노예와 어린 아이들의 노동력 착취와 학대가

많았고 목화뿐만 아니라..... 우리가 좋아하는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도 어린아이들의 노동력을 착취했는데 초콜릿을 먹어야할까?? 먹지 말아야 할까??

 

 

 

 

 

 

 

그리고 목화를 단일 작물로 재배를 하면 가뭄과 농약 사용으로 오염이  되고

목화를 재배하기 위해 사용되는 물의 양으로 물의 양이 감소하는 모습~~

농작물중에서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농작물 속에 목화....

 

미래를 살아가야 할 아이들에게 이런 문제점이 있다는것과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더라구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들에게 더 넓게 더 깊게 더 크게 생각하고

성장 할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도 이번 서평 기회를 통해

너무나도 몰랐던 목화를 알 수 있게 되었네요....

이제는 목화....잘 알게 되었고 이젠 자신있게....

너무나도 몰랐던 목화 지금이라도 잘 알게 되었어!!!! 라고 말 할 수 있어

뿌듯하네요

<목화, 너도나도 입지만 너무나도 몰라요!!>고맙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할께 잘 지내보자 목화야!!!

 

 

 

 

#생각하는아이지 #목화,너도나도입지만너무나도몰라요! #더넓게더깊게더크게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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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가까이 더 가까이
린다 칼라브레시 지음, 김명남 옮김, 조비룡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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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더 가까이 <우리몸>

우리몸!!!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애들이 부러웠어요

내가 어릴떄 큰 돈 들여 구입해주신 백과사전과 비교하면

내용이면 내용~

그림이면 그림~

사진이면 사진~

너무 좋아서 좋은 책을 보는 우리 애들이

제 어린시절 책과 비교하니 부럽네요

서평 준비할때 마다 엄마가 읽는 책이 더 궁금하고

남의 떡이 커보이는지~

어깨 넘어로 읽으며 폭풍 수다!!!

우와~ 이렇게 우리 몸이 복잡한가요??

다른편도 섬세하게 표현된 3D일러스트지만

우리몸은 섬세함에 정교함이 더해졌어요

    

 

 

체공학

인체의 일부가 손상/손실 되었을때 대체 할 수 있는 기계가 있고 이식이 가능 하지만 아주 오래되고 단순한 도구 지팡이이가 큰 도움을 준다네요 최근에 걷는게 불편했던..... 친정아버지도 인공관절 수술을 하셨는데 생체공학의 발전이... 우리몸에 큰 도움이 되네요

 

, 근육

뼈와 근육을 직접 손으로 만져가면서 책의 내용을 확인....

근육을 움직여 보면서 어떤 느낌인지 만져보면서 책을 읽으면서 확인해볼네요 얼굴 근육도 움직여보고,,,,, 웃는 근육이 더 많이 움직인다며...

꼼꼼하게 읽며 몰입하게 되네요

 

    

심장~

심장의 심실과 심방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는데 심방과 심실에 대한 기능에 대해 잘 알 수 있고 판막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에 대해 잘 알게 되었어요

아이가 심장 판막수술에 대해 질문한적이 있었는데....

그 질문에 대해 다시 묻고,,,, 가까이 더 가까이 우리몸을 다시 보면서 보충설명하는 시간을 갖았어요

 

 

 

~ 뇌의 기능은 물론.... 얼굴에 있는 신경얼기에 대해서 공부가 되었다고 하네요.... 3D 일러스트라서 신경얼기뿐 아니라 뼈안에 있는 모습까지 투영하여 보여줘서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는 것 같다네요

그 만큼 섬세하면서 정교하다는 것이겠죠?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만큼의 지식과 정보가 전달 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네요

 

앞에선 우리몸을 둘러보았다면.... 이번에는 집중 탐구

다른 시리즈에서도 집중 탐구를 볼 수 있지만...

연대띠, 수심띠가 우리 몸에서 볼 수 없어..... 감각기관을 5개로 나눠 감각띠라고 구분하였어요 시리즈마다 이걸 비교하는 것도 재밌네요

 

    

 

호흡계통, 순환계통,신경계통,면역계통,소화계통,비뇨계통,생식계통중에서~

요즘 신체적 변화를 겪는 시기라서인지 생식계통을 집중해서 읽고 질문이~~ 쏟아지네요

면역계통에서는 근육위에 림프와 림프샘의 분포를 알 수 있는 그물망 림프의 역할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어요..... 림프샘의 적당한 자극이...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말에..... 자극하는 방법을 검색해서 실천해보았네요

 

    

 

미각.... 우리 혀 안쪽바닥을 확대 모습에 이게 진짜

우리 혀바닥의 모습이냐고... 묻네요

충치가 생기는 과정과 치아에 대한 구조와 설명을 다루고 있어요

청각~

몇일전 휴가지에서 생긴일...평형감각이상으로 멀미와 두통이 생겼다는

청각이 듣는 것 외에도 평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는건....

누구보다 청력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청각 손실에 대한 보조 장치로 보청기나 인공와우가 있다는건 예전에 직장에서부터 알고 있는거라 새롭지는 않았다 그리고 인공와우에 대한 내용은 앞 생체공학에서 다루고 있다

 

우리몸을 위한 주요정보와... 통계자료, 우리몸의 건강을 위한 비타민과미네랄 정보가 있고.... 우리가 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한 표와 건강과 환경에 대한 통계자료까지 정리가 되어있다

큰 아이가 우리몸에 책을 읽고 나니 우리몸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우리몸을 더 소중하게 아끼고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네요

우리몸은 소중하닌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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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6 - 한밤중 흡혈귀 가족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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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6[한밤중 흡혈귀 가족!!!]

기다림에 만나 6번쨰 이야기이고 한여름에 만나서일까요??

찰리 96권 표지가 제일 오싹하게 느껴졌어요

공동묘지에 관 앞에 십자가 모양의 뽀족한 말뚝(?)을 들고 겁에 질린

도도의 얼굴.....그러다 뜨~~!! 찰리!!! 니가 더 무섭다....

너 혹시 흡혈귀에게 물린건 아니지??

관 옆에 까만 찰리9세 눈엔 파란빛이....

그리고 주위의 풍경도 많은 묘비와 뽀족하고 기다란 나뭇가지가 흡혈귀 손가락 같기도 하고 까만 그림자 속 붉은 눈!!!!!

~소소~ 소름 돋는 듯... 오싹함을 더 해줬어요

 

 

 

그리고 작은 선물 같은 캐릭터 만들기가 탐정 카드와 함께 들어있네요

지난 5권에는 도도와 찰리였는데 이번엔 팅팅과 찰리

그런데 어쩐다 팅팅을 서로 만든다고 할텐데~ 거기에 딸램은 셋!!!

어쩐다 하다가 복합기가 생각나서 2장을 추가로 복사!!

빳빳한 종이가 아니지만... 만들어 본다 즐거움이 있는 

캐릭터 만들기가 있어 작은 선물을 받는 느낌이예요

 

    

 

 

 

찰리9눈빛이 날카로워야 거짓속에 숨은 진실을 볼 수 있어

도도의 대답중 눈빛을 날카롭게 만들겠다고 하는데 도도는 눈빛을 어떻게 날카롭게 만들지 궁금해지네요.... 다소 엉뚱하게 날카로운 눈빛을 만들지 않을까? 하기도 하고~

 

 

   

 

 

들어가는 글~ 공동묘지에 묘비와 함께 땅에서 솟은 듯한 마르고

가늘지만 뽀족한 나뭇가지....

뭔가 툭하고 튀어 나올 것 같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

내용을 읽어보니 TV 드라마 <흡혈귀 백작>의 일부 다른 편과 분위기가 달라서 당황!!! 저주의 글이나 예언이 분위기를 이끌어 주는데 이번엔 드라마의 내용의 일부라니??? 하지만 찰리의 행동은 앞으로 무슨 사건이 기다리고 있다는 듯~ 의미심장하죠

 

거기에 뒤표지 피를 몽땅 빨린 새끼 사슴!!!!”,

정말 사람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가 있는걸까??”

본문을 읽어보니 사슴 목덜미에 구멍 2개, 피는 모두 빨리고

바닥에 있는 피는???????

피의 궁금증이 커지게 만들었는데~~ 알고나니~ㅍㅎㅎ

 

장이 쫄깃해지는 추리모험.....

읽기 전부터 심장이 쫄깃한가봐요

둘쨰인 작은둥이가... 밤에 틈틈이 읽는 엄마에게

엄마 무섭지 않아요? 난 무서워서 도저히 밤에는 읽지 못하겠는데~~

엄마는 밤에 읽으시네요?”

낮에만 찰리 9세를 가까이 했다네요

 

 

 

 

 

한밤중 흡혈귀 가족.... 이번 추리퀴즈는 난이도가 있는건지??

아니면 폭염 때문에 두뇌 회전이 되지 않아서인지

답을 피해가는게 많았어요~~

그림으로 제시한 추리 퀴즈는 거의 맞췄는데....

어려웠네요....

새로운 시리즈가 출간될수록 퀴즈의 난이도가점점 높아지는 것 같아요~

이번엔 왜 이렇게 퀴즈가 어려운건지....

정답확인을 수시로 하며 읽었다는 ^^;;

 

구스 선배가 친구 에이스를 만나러 간다는데 호기심 많은 도도탐험대가

그냥 있을 수 없겠죠 그러다가 마주친 수상한 장례식 행렬~~

관에는 사람이 누워있고!!!

~ 무표정한 사람들의 장례행렬 관이 1개가 아니라는.....

구스선배의 친구 에이스는 흡혈귀인가??? 아닌가???

이 질문을 반복하면서 읽게 되었는데 카마릴라 저택에서 만난 집사가

음료는 도대체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이상한 음료인데 그것을 마시면 안될 것 같은데 도도탐험대가 그 상황을

잘 넘기고 본격적인으로 흡혈귀 가족의 비밀을 풀어가는데

카마릴라 가족의 슬픈....비밀을 알게 되고 ~

그리고 마가렛 부인 엄하지만 넓고 큰 뜻과 따뜻한 마음을

모두가 알 수 있게 되었고

그로인해~ 에이스와 마을 사람들과의 오해를 풀었네요

그리고...구스선배의 비밀을 알게 되어 마지막은 웃게 만들어 주네요~

그런 비밀이 구스 선배에게 있었다는걸 도도탐험대는 눈치 챘을지....

추리 퀴즈와 도도탐험대의 이야기 함께 하니 더운 열기를 식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무섭다고 하면서도 

 즐겁게 독서하는 아이들 모습이 흐믓~

 찰리96한밤중 흡혈귀가족 덕분에 더위를 잊게 해주었어요

 

 

 

#미스터리#추리동화#찰리9#찰리96#한밤중흡혈귀가족#밝은미래#올해의어린이책#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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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과 거미 가까이 더 가까이
노엘 테이트 지음, 윤소영 옮김, 한경덕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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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더 가까이

곤충과 거미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중 애들이

가까이 할 수 없는~~ 곤충!!

머리 가슴 배와 날개!!

또 다리가 많은것들은~ 곤충이라고

불러지기 보다는

"~~악 벌레다!!! 무서워요 잡아주세요"

우리집 세딸래미들의 곤충을 대하는 자세~ㅜㅜ

곤충도 사람에게 해를 주는 해충도있지만

아닌것도 있어~ 좋은 곤충도 있다고 해도

곤충과 친해질 방법이 없네요

엄마는 어렸을떄 여치며 메뚜기,잠자리를 잡고 같이 놀았는데~~

 

 

 

3D 일러스트가 너무 생생해서 실제 곤충처럼 느껴져서인지~

앞표지보다 뒷표지로 놓아야한다는

하지만~ 책을 보는 엄마가 읽다 말고

혼잣말인것 처럼

"우와 이건 병원에서 MRI 찍은것 같다(중얼)~"

뜨거운 열기를 느껴져 보니 어깨 넘어로

책 훔쳐보기

과학시간에 배운 곤충의 생김새와 특징~

털 하나하나 결이 다 다르고 특징중 잘 모르고 있었던 발톱과 발목마디

곤충이 작다고 발톱 발목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벌을 현미경으로 관찰한것 처럼 생생~

MRI를 찍어 놓은듯한 내부 기관

그리고 곤충은 작지만~~ 수백산 종의 곤충을 모아놓으면 위대할 수 있고 위협적일 수 있다는

 

감각기관을 더듬이가 얇고 가는지만 무시하기엔 큰 역활을~

~~ 확대한 곤충 머리는 좀 보는건 역시나 생생해서인지 불편불편~ ㅎㅎ

 

무당벌레~~ 너무 예쁜 색깔이라 한번 더 눈이 가는데 어렸을때

자주 보이던 무당벌레가 요즘은 보기 어렵네요

그땐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진건지 제 눈에만 안보이는건지??

 

 

   

 

 

곤충의 한살이~

살아남기 작은 몸이라 치열하게 살기도 하고 살기위해

변신술과 위장술에 감탄하게 되고 집단을 이루면 협동하며 사는 곤충도

있어 사람이 곤충에게 배울 점도 많다는

  

 

  

 

거미~~ 해충이 아니라고.....

무서워하지도 말고 잡아서 죽이면 않된다고 했는데

아주 작은 거미도 보고 소리 지르는 녀석들이라~~

니들이 더 무서운 존재인거 알기는 하니???

덩치가 저 거미보다 몇백배나 되면서....

녹두정도의 크기의 거미를 보고 겁먹는 따님들....

그물 만들기도 규칙이 있고, 거미줄의 종류도 같지 않네요

다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거미의 한 살이중...

아낌없이 주는 거미???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무엇을 주기에... 늑대거미....새끼 거미를 등위에 어부바하고 다니다..

엄마가 죽어가면서 몸을 먹고 자란다니...

끔찍하다며.... 저만치로 도망가는 아이...

희생이 숙명이라지만....잔혹하며 불쌍하네요

 

집중 탐구

다른 편과 비교가 되네요

수심, 연대 띠로 나눴다면 이번에는 곤충과 거미로 나눠지고

곤충의 크기는 사람 손바닥이 기준이되어 크기 비교하는데 도움을 주네요

 

    

 

 

집중 탐구

곤충중...쇠똥구리...이제는 사라져 토종 쇠똥구리는 볼 수가 없다네요...

외래종 쇠똥구리는 볼 수 있다고 하는데 토종은 표본으로 남아있고 토종살아있는 쇠똥구리는 볼 수가 없다네요

쇠똥구리가 환경지킴이인데 사라졌다는건 환경이 그 만큼 나빠졌기떄문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모나크왕나비, 집파리,흰개미,펩시스대모벌,메뚜기,문닫이 거미,볼라스 거미,물거미, 깡충거미를 집중적으로 탐구할 수 있고

곤충과 거미의 분류를 통해서.... 앞내용이 곤충의 정리가 되어 있는 듯 하네요

 

 

 

 

 

 

곤충과 거미를 모두 읽은 막내의 반응....

사진이 아닌데 너무 똑같아 가까이 보는게 쉽지 않다고 해요

우선 징그럽고.... 곤충과 친해지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막내

그렇게 말하면서... 신기하고 놀랍다면서... 책장을 모두 넘기는건 뭐니???

모기의 모습을 보고...작아서 잘 몰랐는데 모기가 이렇게 생겼구나...

모기에게 피 빨렸다며.... 물린곳을 긁으며 곤충에 대해 궁금증은 가까이 더 가까이를 통해...해결한 것 같아요

 

곤충 작지만.... 많은 수의 곤충이 위협을 줄 수 있다는것과 작다고 무시하지만

딸들이 곤충에게도 인간이 배울점이 많다는걸 알고 곤충과 좀 가까이 더 가까이 친해지길 바래요

 

 

 

#여원미디어#가까이더가까이#곤충과거미#융합교육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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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에 담긴 서양 신화 - 신화 에피소드로 본 명화 속 그리스 신화 이야기들
허먼 웨치슬러 지음, 고현경 옮김 / 고씨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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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그리고 서양신화

명화에 대한 관심이 그닥 많다고 볼 수 없는데.....그져 소개되어지거나

학창시절에 미술시간에 명화라며...  몇개 배우고 방송매체를 통해 

아~~ 명화구나...... 유명화가를 통해 알게된 명화외에는

관심이 1도 없는 사람이라고 해야할까????

그러다.... 허니에듀에서 <명화에 담긴 서양신화>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리고....

책을 재밌게 번역하신 고현경 선생님의..... 친필 메세지!!!

"신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큰 감동이였고 서양신화와  읽으며 함께 명화를 보니 명화에 대한 관심 1도 없던

저에게 힐링 그 자체가 되었어요

 

 

 

 

 

그리고 엮은이의 말에서 고현경 선생님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어요

거기에 엄마 마음을 담아 그리스 신화를  만화보다 명화를 통해서

공부시키고자 하시는 마음...

엄마이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이라 통했다고 해야할까요???

만화 말고 글밥이 있는 책을 읽어주기 바라는데.... 책을 잘 읽다가도

어느 순간.... 만화를 들고 있는 아이들....

그리스 신화를 접한 우리 아이도  그리스 신화를 만화로 접했어요

만화 말고 다른 책 읽으면 안될까??? 하면서 그리스 신화 만화를 한권 읽어보았는데

"이거.... 너희에겐 아직 이른것 같아....19금은 아니고 12금은 될것 같아... 좀 더

커서 읽으면 안될까???  그리스 신화 만화 금지!!"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갓 초등학교 학후 접한 그리스 신화라 엄마 입장에서는 만화 그리스 신화는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처음엔 글밥이 많아... 엄마가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명화에 담기 서양신화> 차근차근 아이도 읽을 수 있어요...

그리스 신화를 천지창조, 제우스의 여성편력, 아프로디테 이야기, 네편의 비극적인 이야기, 모험이야기등 10개의 서양신화레 대해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도서를 처음 받던날 아이가.... 이건 당연 엄마 서평책으로 알고 있더라구요

아니야... 이건 신화를 소개하는데.... 서양신화를 이야기가 있고 명화를 함께 보는거야

그리스 신화  좋아하잖아.....

하지만 아이는 그닥 끌림이 없었나봐요....

그런데 엄마가 몇일을 끼고 보고 읽고 하는 모습을 보니...

호기심이 났나봐요..... 왜 아이들은 청개구리 같을떄가 있잖아요

 " 이 책 엄마랑 같이 읽지 않을꺼지??..."

라고 했더니 어느날 엄마..... 이거 은근 재밌는데~~

엄마가 집안일 할떄 봤는데 내가 알고 있는 만화로 읽은 그리스 신화와 비교해서 읽어서 그런가.... 예전 기억을 소환하면서 읽어서인지 재밌는 부분도 많았다고 하네요

 

 

 

 

해라클래스의 모험에서 이 명화속 해라클래스의 모습!!!

근육질의 해라클래스의 모습이 참.... 새로웠어요

근육질의 몸이 부드럽게 느껴지는건... 주위 분위기 떄문인지

건장한 해라클래스가 여성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명화와 함께 서양신화를 읽으며 제대로 힐링을 했어요

명화에 관심이 없었는데 조금은 솟아났어요

명화를 다시보게 되고 뜯어보게 되는.... 그런 시간이 되었답니다

 


#그리스로마신화 #서양명화 #서양신화#고씨네#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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