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불변의 원칙 - 육아 혼돈에 지친 부모를 위한 등불 같은 생애 첫 육아서
이임숙 지음 / 카시오페아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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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불변의 원칙>

이임숙 지음

카시오페아 | 20191013일 출간

 

엄마의 말 공부이임숙 소장의 20년 노하우 총결산

모든 아이에게 언제나 통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의 힘

 

지난 20년간 아이와 부모를 상담하면서 얻은 깨달음을

이 한권의 책으로엄마의 말공부이임숙 소장의

총명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8가지 절대 법칙

 

차례를 살펴보면요 8개의 원칙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꼼꼼히 읽으며..육아에도 원칙을 세우면 힘들지 않겠구나

생각을 했어요...조금 더 일찍 만나지 못했다는게 아쉽다는

 

<차례>

프롤로그 내 아이에게 맞는 육아 방법이 있을까요?

 

1 원칙. 육아 불변의 원칙이 있다

누가 더 힘이 들까

혼돈의 육아에서 길 찾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육아의 진리

흔들리지 않는 육아의 기본 원칙

 

2 원칙. 기질은 부모가 바꿀 수 없다

내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자

기질을 알아야 잘 키울 수 있다

기질의 4가지 요소

기질에 맞게 키우는 법

 

3 원칙. 부모의 말이 달라지면 아이가 달라진다

아이를 키우며 가장 힘든 것

아이를 성장시키는 부모의 말

아이를 변화시키는 부모의 전문용어

세상이 다 변해도 변하지 않을 소통의 원칙

올바른 대화는 관계 나무를 튼튼하게 키운다

 

4 원칙. 하루 2시간 신나게 노는 아이가 행복한 아이가 된다

놀이가 즐겁지 않은 이유

부모가 놀아 주기 힘든 이유

아이에게 어떤 놀이가 필요할까

놀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신나게 노는 아이

어떤 놀이를 어떻게 놀아야 하는가

정서 놀이와 인지 놀이는 환상의 짝꿍?

제대로 못 논 아이의 결핍

 

5 원칙. 제대로 된 훈육이 아이를 성장시킨다

부모 마음이 가장 아픈 때

효과적인 훈육의 원칙

부모의 따뜻함이란 무엇일까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이 필요하다

깨달음의 훈육이 아이를 달라지게 한다

과연 우리 아이가 달라질 수 있을까

 

6 원칙. 인지적 재미를 아는 아이는 스스로 동기부여한다

공부에 몰입하는 아이 vs 짜증내는 아이

공부 흥미를 기르는 건 재미

공부가 즐거워지는 인지적 재미를 계발하라

인지적 재미를 키우는 방법 5가지

심심하고 지루해서 게임에 빠져드는 아이

 

7 원칙. 메타인지 능력이 아이의 공부를 좌우한다

리더형 능력, 메타인지 능력

전교 1등의 비밀, 메타인지

메타인지 능력,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

상위 0.1%의 학습 전략 비법

메타인지 전략을 키우는 3단계 질문법

 

8 원칙. 기본이 탄탄하면 자존감과 사회성은 저절로 높아진다

아이의 자존감과 사회성

스스로 자존감을 키우는 아이

친구들과 놀지 못하는 아이

우리 아이 사회성 키우기

기본 원칙으로 돌아가자

 

에필로그 부모, 자기 돌봄의 원칙

    

 

책 제목만 들어도...~~~ 이임숙 소장님 베스트셀러이신 소장님 책이구나

청소년 상담 소장이시기도 하고.....

육아가 힘들다는 엄마를 위한 이임숙 소장님의 육아의 절대 원칙

육아인데.... 이제 중학교와 초 고학년인 막내를 두고 있는 엄마가

육아에 대한 육아서를 읽어?? 라고 생각하겠지만

육아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 젖 먹고 아장아장 걷고 기저귀 떼고

옹알옹알 말을 하고 이런 때만 육아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청소년 상담을 쭉 해오신 소장님이시기에 청소년기에 접어든 우리 중학생 쌍둥이와 초등학교 고학년 막내를 위해 <육아 불변의 원칙>을 꼼꼼하게 읽어보기로 했어요.....

사춘기가 시작 되어 세 아이와 대화하면서 꼬물꼬물

귀요미 시절의 아이들을 기억하면서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가 육아하는 마음으로 사춘기 소녀들과 청소년기를 잘 보내고 싶은 욕심에.....다시 읽게된 육아서

읽으면서 아~ 그땐 그랬지 라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아이도 순순하고 엄마도 순수했는데

그땐 육아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 아이를 부둥켜 안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상담소장님이자 <엄마의 말 공부> 저서의 이임숙 소장님의

육아의 절대 원칙을 다시한번 꼭꼭 씹어 읽으며

아직은 육아 진행형!!!! 사춘기 청소년도 아직은 엄마의 손과 사랑이 필요할 때 유아기 때보다 더 말을 안듣고 투덜거리고 비꼬지만

처음 육아 시작을 했을 때처럼 아이와 눈 마주치고(아이컨텍)

아이의 옹아리()에 귀 기울여서 듣고 아이의 표정과 마음을 읽는다면

사춘기 육아 또한 잘 이겨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20년간 부모와 아이 상담을 하시면서 쌓으신 내공으로 육아의 원칙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이임숙 소장님 말씀.....

원칙을 세우고... 따를 수 있지만 나의 원칙이 과연 맞았는지도

확인해보는 시간도 되었답니다

현재 육아를 하시는 유아맘들게 강추하고 다양한 육아서를 읽고

공부하시겠지만.... 나와 아이의 육아 원칙을 세운다면

육아 전쟁에서 승리할 날이 올꺼라고 생각합니다

 

 

 

#카시오페아#추천도서#육아불변의원칙#육아교육서#허니에듀서평단#허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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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 폭풍우 치는 날의 기적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48
샘 어셔 지음, 이상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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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폭풍우 치는 날의 기적>

샘 어셔 글, 그림 / 이상희 옮김

주니어RHK | 20191020일 출간

 

-, 그림 : 샘 어셔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으며, 첫 책 알록이와 숨바꼭질로 워터스톤즈 상을

작품으로 SNOW: 눈 오는 날의 기적, RAIN: 비 내리는 날의 기적, SUN: 햇볕 쨍쨍한 날의 기적등이 있습니다.

 

 

눈오는 날의 기적, 비 내리는날의 기적, 햇볕이 쟁쨍한 날의 기적, 폭퐁우 치는 날의 기적

기적시리즈라고 해야할까요???

기적이라는 단어가 왠지 모든 걸 바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폭풍우 치는 날의 무슨 기적이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폭풍우 치는 날은......밖에 나가지 않는게 당연한데

가을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폭풍우 치는 날

밖에 나가고 싶은 손자 그런 손자에게

, 연날리기 딱 좋은 날

라고 하는 할아버지의 대답

?? 폭풍우가 치는 날인데 연을 날린다구???

어딘가에 있는 연을 찾기 위해 집안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하나둘~~ 발견하는 할아버지와 손자의 추억을 찾다

드디어 연을 찾았어요

공원에서 연이 하늘로 날아오를 때

연을 꽉 잡으라는 할아버지....

연과 함께 손자와 할아버지는 하늘로 떠올랐어요

휙 내려갔다가 붕 날아오르고....

여러 모양과 여러 색의 연들과 함께 날아올랐어요....

하늘은 더 검은 구름이 가득하자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는데

폭풍우 덕분에 멋진 모험을 함께 한 할아버지와 손자

 연과 함께 손자와 할아버지는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날씨를 소재로 한 기적 시리즈 

눈오는 날, 비 내리는 날, 햇볕이 쨍쨍한 날의 기적 내용도 궁금하네요

눈이오거나 비가오거나 폭풍우가 치면 날씨가 좋지 않고

다니기 불편하다고 투덜거리는데

이런 날씨에 기적 같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걸

어린시절 비오는 날 오빠와 물에 빠진 생쥐가 되어 비를 맞으면 놀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네요....

오빠와 좋은 추억이였지만 엄마에게는 빨래감을 많이 만들어 드렸던 날이였어요~

 

날씨에 대한 추억이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날씨에 대한 추억이 없는 것 같아요

눈오는 날은 추워서...비오는 날은 젖어서... 폭풍우 치는 날은 위험해서..

여러 이유와 핑계를 대고 아이들을 집에만 있었는데....

날씨와 관계 없이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하는 추억의 기적을 만들어야겠어요

폭풍우 치는 날도 추억이 되어 그때를 이야기 할때가 오겠죠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추억도 많이 쌓았으면 좋겠어요

해가 다르게 연로해지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했던 시간을

기억할 수 있게요

이게 폭풍우 치는 날 기적의 효과가 아닌가 싶네요

 

 

 

#주니어RHK#추천도서#STORM폭풍우치는날의기적#허니에듀서평단#허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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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저택의 상속자 북멘토 가치동화 36
서은혜 지음, 정경아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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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은혜

걷는 것과 엉뚱한 상상하기 그리고 혼잣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어른이에요.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글쓰기를 공부했어요. KB창작동화제 작품공모전에서 최우수상, 미래에셋생명·주변인과문학에서 신인문학상, 2035년에서 온 미래 고양이 코야로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어요. 지금은 사랑하는 반려묘 메롱이와 머리를 맞대고 오래오래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는 것이 꿈이에요.

 

-그림 : 정경아

애니메이션을 하면서 그림을 시작했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경주로 보는 신라, 거짓말 학원, 지고는 못 살아!, 뻔뻔한 가족등이 있어요.

 

 

도깨비 도깨비 빵야~~~

누구나 도깨비 하나쯤 알고 있다는데

우리가 아는 도깨비는 키가 크고 공룡상에...

제대로 홀려서 아직도 홀릭한 도깨비가 있어

도깨비를 주제로 하는 책은 언제나 환영

  

 

 

보름이는 보육원에서 지내는 고아였어요

간식을 하나 더 먹고 싶어 훔쳤다고

김원장에게 울트라 박치기를 날리고 탈출한 보름이

고양이 그림자를 갖고 있는 아저씨를 따라나서게 되고

보름이가 도깨비 저택의 상속자!!! 라는데

 

 

도깨비의 저택을 상속받는 사람이면

우와 대박!!!! 금나와라 뚝딱.....

보물이 가득가득할 것 같은 느낌

고생 끝 행복시작이겠다 싶었는데~~~

 

요거요거..... 드라마 도깨비에서 대대로  도깨비를 자손들이 도와주는 집사 같은 역할을

하는 내용이 떠오르는건 아직도 도깨비에게 홀릭해있나봐요~

 

 

 

 

도깨비 추격꾼에게 쫓기는 도깨비들!

우리를 지켜 줄 새로운 상속자가 되어 줘!”

금은보화가 아닌 도깨비들을 지켜주지 위한

레이더 같은 역할을 하라는데~~

도깨비를 사냥하는 도깨비 추격꾼의 그림자를 볼 수 있는

능력이 보름이에게 있다고???

정말??....보름이를 데리고 온 수상한 아저씨의 그림자도 고양이로 보였지

  

 


도깨비 저택을 1,2,3층 지하로 

1층은 현실의 방- 일반 가정집 분위기 같았다

2층은 초능력의 방- 도깨비 감투, 도깨비 책,도깨비 절구 도깨비 용품점(?) 같았다

3층은 상속자의 방- 4명의 역대 도깨비 상속자의 사진과 큰 도깨비 방망이

최근 상속자는 보름이도 알고 있는 여배우였던 할머니.....

안타깝게 교통사고로 죽어 보름이가 다음 상속자가 되었고

보름이가 11살 생일까지 상속자가 될지를 결정해야한다

 

 

 

 

 

그러고 수상한 전학생 도영이.... 보름이 옆에 앉겠다며 짝꿍이 된 도영이가

아주 귀한 것"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의미 심장하게 웃기도 하고

가끔은 도영이의 따가운 시선을 느끼는 보름이..

수상한 도영이가 혹시??? “도깨비 추격꾼이 아닐까??

누구지?? 누굴까?? 궁금할 때

 

반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보름이를 도와주려고 도깨비 감투를 쓰고 온 도깨비들....

반 친구들과 피구를 하는데 보름이를 공으로 맞추려는 친구들을 도깨비가 혼내주는데

그속에 도깨비 추격꾼의 그림자!!!

순식간이여서 그림자중 누구인지 모르는 보름이

  

 

그리고 도깨비 추격꾼”이 이 녀석이였다는 것과 도영이의 정체에 놀랐지요~

이런 반전을 전혀 상상도 못했거든요

보름이는 도깨비 저택의 상속자로 남아있을까요???

 

독특한 은행나무를 보게 되면 도깨비 저택이 아닐까?? 하면서

책을 읽고 난후.... 은행나무를 다시보게 되었네요

근처에.... 옹이가 있는지를요

 

 

 

도깨비 이야기도 재밌지만....숲을 품은 생각의 씨앗 한톨이 되는 가치동화 시리즈

모두 재미와 작은 가치지만 씨앗이 되어.....나무가 되고 숲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읽어보지 못한 시리즈를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북멘토#추천도서#도깨비저택의상속자#가치동화#허니에듀서평단#허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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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세계 - 그림으로 보는 비주얼 백과 사전
아만다 우드.마이크 졸리 지음, 오웬 데이비 그림, 유윤한 옮김, 황보연 감수 / 이마주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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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비주얼백과사전 <자연의 세계>

아만다 우드, 마이크 졸리 글 / 오웬 데이비 그림

유윤한 옮김 / 황보연 감수

이마주 | 20191010일 출간

  

: 아만다 우드

영국 국립 자연사 박물관에서 삽화 일을 시작으로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후 출판사에서 30년 넘게 편집자 및 발행자로 일하며 수많은 작품을 출간했고, 그중 직접 쓰고 편집한 올로지 The Ologies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1900만 부가 팔렸습니다. 현재 영국 서리주에서 자신이 만든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며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쓴 책으로는 실수를 찾아라, 인간의 세계 HUMAN WORLD등이 있습니다.

 

: 마이크 졸리

출판사에서 25년 이상 어린이책 아트 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사물로 예술품을 만들어 ‘Box 2’라는 예명으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실수를 찾아라, 인간의 세계 HUMAN WORLD등이 있습니다.

 

역자 : 유윤한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과학 책을 쓰면서 다양한 분야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궁금했어, 인공지능, 궁금했어, 우주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마빈의 인체 탐험, 수학의 구조 대사전, 카카오가 세계 역사를 바꿨다고, 생활에서 발견하는 재미있는 과학 55, 매스히어로와 숫자 도둑, 몸이 보내는 신호,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오웬 데이비

영국 브라이튼에서 자랐으며 팰머스 컬리지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눈을 사로잡는 대담하고 인상적인 그림체로 다양한 매체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직접 쓰고 그린 어린이 책은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SMART ABOUT SHARKS 상어, SMART ABOUT SHARKS 원숭이, SMART ABOUT SHARKS 고양이가 있습니다.

 

감수 : 황보연

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과 조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사무소에서 국립공원의 자연 생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아주 작은 씨앗이 자라서, 쫓고 쫓기고 찾고 숨고, 웅덩이 관찰 일기, 북한산 국립공원 자연 이야기등이 있습니다.

 

"2017 전미과학교사협회와 미국어린이도서협회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어린이 과학도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구성은 자연을 보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세현된 일러스트와 짧지만 정확한 글로 생태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월스트리트 저널

*자연사박물관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책 -퍼블리셔 위클리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사실의 세계 -뉴욕타임즈 북리뷰

판형도 크고 고급져 보이는 책!!! 추천사만 보아도 기대가 되게 만드는....비주얼이네요

 

그림으로 보는 비주얼 백과사전!!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 지도

 

그림으로 보는 비주얼 백과사전이라

비주얼...비주얼.. 비주얼이 얼마만큼이기에 그럴까???

책을 펼쳐보고 우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면서

비주얼이라고 할만하다고 느끼실꺼랍니다

예쁜 갈피끈도 3....이것도 많은데

보다보면.....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갈피끈을 끼워 놓을곳이 많더라구요~ (욕심쟁이 우훗!!)

 

 

<자연의 세계> 육해공의 동식물은 물론....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아주 작디 작은 동물까지 소개 되어 있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을 충분하게 자극해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꺼예요

 

세밀하게 묘사하지 않고 동식물의 단순하게 표현되었지만

특징을 잘 잡아 표현한 그림.....

다른 도서에서 본 동식물 백과사전은 세밀하게 표현한 것은 세밀한 나름대로의 표현이 감탄스럽지만

비주얼 백과사전은 단순하게 표현한 것 같으면서

특징을 쏙쏙 그려 넣어주었기에 동식물의 비주얼을 그대로 살린 것 같아요

그래서 비주얼 비주얼 하는게 아닌가 했어요~^^

 

이렇게 보세요

>>>서식지의 환경 >>> 특별한 동식물 >>> 생물의 특별한 행동과 습성

화살표를 따라가며 읽으면 나만의 탐구 여행을 할 수 있고 호기심을 갖고 따라가면 새로운 페이지를 펼쳐질 때 마다 자연의 세계에 대한 멋진 그림과 놀라운 지식을 알 수게 해준다네요....

화살표를 따라가라..... 가다보면 놀라움과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답니다

 

 

 

 

동식물군 분류 기준

생물의 분류기준을 한눈에 볼수 있게 정리가 되어있어....어려운 분류단계와 기준을 빨리 이해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P14 아주 작은 동물들

이 동물들은 뭐지?? 외계 동물인가???

잘보면 알 수 있지만 실제 크기와 달라서...

A~G까지 완보동물,요각류,모낭충,지각류,등갑동물,집먼지진드기,윤형동물 이라고 아~ 왠지 생각하고 싶지 않았아요 ㅜㅜ

사진으로 되어있으면 아무도 이페이지는 보려고 하지 않은꺼예요

~~~~악 벌레야...징그러워...”하면서

페이지를 빨리 넘기거나 보려고 하지 않았을텐데...

실제 크기와 다른 비율과 단순화된 표현이 징그러움을 감소시켜주어서

무난하게 페이지를 볼 수 있었답니다~ㅎㅎ

만약.... 이 페이지가 3D 일러스트였다면 기절했을지도~

 

 

 

 

 

두번 사는 동물들을 소개하면 한살이 과정을 볼 수 있는데

우파루파? 우파루파 입속에 맴도는데

어느 영화에서 반복되었던 후렴구 같은... 이 신기한 동물을 도롱뇽이라는데... 실제로 볼 수 있을지??

모르고 있었던 동식물도 많았답니다. 접하지 못한 동식물을 알게되니 그에 따른 호기심 업업업....


호기심의 꼬리를 물고 따라가면 열리는 신기한 자연의 세계

생물의 특징과 분류 방법부터 450여 종의 경이로운 생물 다양성, 다양한 서식지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독특한 생존 전략과 행동, 생물과 생물 간의 관계까지, 생물의 모든 것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가

정말 자연 박물관을 그대로 옮겨 놓은것 같네요  정리나 구성이 한 눈에 볼 수 있게 잘 되었있어 보기도 편해서 좋고 과학적인 사고는 물론 <자연의 세계>를 알 수 있는 지식 참고서로 두고 두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이마주, #비주얼백과사전,#백과사전, #자연의세계, #허니에듀서평단, #허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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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아들 : 오크니의 전설
얼레인 애덤스 지음, 전경훈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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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니의 전설01_<마녀의 아들>

얼레인 애덤스 글 / 전경훈 옮김

북멘토 | 2019918일 출간 

 

-: 얼레인 애덤스

사회사업가이자 자선가이며, 교수이다. 라이즈업 재단(Rise Up Foundation)을 설립해 어린이들의 문해력 향상에도 집중하고 있다. 여러 미디어를 넘나드는 작가로, 얼레인 애덤스 스튜디오(Alane Adams Studios)를 창립해 이야기에 더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번역 : 전경훈

서울대학교에서 불문학과 언론정보학을,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미얀마와 튀니지에서 일했고, 가톨릭교회의 수도자로 살다가 지금은 다양한 책을 발굴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레비와 프티의 바이블 스토리, 20세기 이데올로기, 가톨리시즘, 페미사이드등이 있다.

 

  

베버리 힐스 국제 도서상 수상!

독립출판협회(IBPA) 벤저민 프랭클린 상

아동도서 부문 신인상 최종 후보!

오크니의 전설 <마녀의 아들>

그런데 오크니의 전설을 잘 모르네요 ^^;;;

오크니의 전설을 검색해봐야 하나???

읽다보니 샘과 킬리의 대화속에서 오크니의 전설에 대해 잠깐 나온다

오크니는 모르지만 토르는 알기에...~ 이런 전설이였군

~~ 주인공 샘은 마녀의 아들치고는 너무 평범한 것 같은데

마녀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샘은

어느날 갑자기...

도마뱀과 나타난 새로운 영어 엔데라선생님

자신이 도마뱀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일까??

원래 플라츠 선생님은 도대체 어디로 가신걸까??

수상하고 의문이 생기는 샘.....

 

새로온 엔데라 선생님은 샘을 위협하고 뒤쫒고 거기에 자전거에 날카로운 이빨이 있는

짐승이 물어 뜯은 듯 하고 자국이 선명하고 샘 자신에게 칼을 겨누는 사람에~

샘을 지켜주는게 임무라는 부족....

생계를 위해 고단하게 일하는 엄마가 마녀라니 너무나 혼란스러운데

뒤쫒던 새로운 영어선생님도 마녀라니.....

업친데 덥친격으로 새 영어선생님이 친구 하위와 킬리가 잡아가고.....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감도 못잡는 상황에서

오크니의 다른 영역에서 온 샘은

오크니의 죽음의 저주를 풀 수 존재가 샘이라니... 그저 황당하지만

마녀인 엔데라에게서 친구 하위와 칼리를 구하기 위해 오딘을 찾아 걀의 뿔나팔을 훔쳐야 되는데.... 오딘을 만나기 위해 모험을 하게 되고 꼬마 마녀의 매버리의 도움을 받아고 새로운 친구가 된다

  

페이지를 넘기면서 속도감도 붙고 샘의 모험을 상상하며 읽는 재미가 있었어요

영화의 반지의 제왕과 같은....배경이 그려지더라구요

어린 샘이 모험을 통해.. 오크니와 친구들을 구하고 마녀들과 돌에 갇혀있는 아버지도 구하려고 하렸지만 그건 엔데라의 꿍꿍이.... 돌에 갇혀있는 마녀의 힘를 꺼내어 전쟁을 일으키려고 했다니...

하지만 오크니의 저주도 풀고... 마녀들과 싸워 오크니의 평화도 찾고

친구들도 구해낸다...그리고 다시 하위와 칼리는 집으로 되돌아 갈 수 있어 기쁘지만 샘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샘은 마녀로 살아갈지???

아니면 친구인 하위와 킬리 학교생활을 할지???

그건 <마녀의 아들>에서 확인하시기 바래요

추리와 판타지를 좋아하는 편인데....

어른이 읽어도 손색없는 이야기 구성이였답니다.....

다음 이야기는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다음편은 언제쯤....출간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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