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아들 : 오크니의 전설
얼레인 애덤스 지음, 전경훈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크니의 전설01_<마녀의 아들>

얼레인 애덤스 글 / 전경훈 옮김

북멘토 | 2019918일 출간 

 

-: 얼레인 애덤스

사회사업가이자 자선가이며, 교수이다. 라이즈업 재단(Rise Up Foundation)을 설립해 어린이들의 문해력 향상에도 집중하고 있다. 여러 미디어를 넘나드는 작가로, 얼레인 애덤스 스튜디오(Alane Adams Studios)를 창립해 이야기에 더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번역 : 전경훈

서울대학교에서 불문학과 언론정보학을,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미얀마와 튀니지에서 일했고, 가톨릭교회의 수도자로 살다가 지금은 다양한 책을 발굴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레비와 프티의 바이블 스토리, 20세기 이데올로기, 가톨리시즘, 페미사이드등이 있다.

 

  

베버리 힐스 국제 도서상 수상!

독립출판협회(IBPA) 벤저민 프랭클린 상

아동도서 부문 신인상 최종 후보!

오크니의 전설 <마녀의 아들>

그런데 오크니의 전설을 잘 모르네요 ^^;;;

오크니의 전설을 검색해봐야 하나???

읽다보니 샘과 킬리의 대화속에서 오크니의 전설에 대해 잠깐 나온다

오크니는 모르지만 토르는 알기에...~ 이런 전설이였군

~~ 주인공 샘은 마녀의 아들치고는 너무 평범한 것 같은데

마녀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샘은

어느날 갑자기...

도마뱀과 나타난 새로운 영어 엔데라선생님

자신이 도마뱀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일까??

원래 플라츠 선생님은 도대체 어디로 가신걸까??

수상하고 의문이 생기는 샘.....

 

새로온 엔데라 선생님은 샘을 위협하고 뒤쫒고 거기에 자전거에 날카로운 이빨이 있는

짐승이 물어 뜯은 듯 하고 자국이 선명하고 샘 자신에게 칼을 겨누는 사람에~

샘을 지켜주는게 임무라는 부족....

생계를 위해 고단하게 일하는 엄마가 마녀라니 너무나 혼란스러운데

뒤쫒던 새로운 영어선생님도 마녀라니.....

업친데 덥친격으로 새 영어선생님이 친구 하위와 킬리가 잡아가고.....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감도 못잡는 상황에서

오크니의 다른 영역에서 온 샘은

오크니의 죽음의 저주를 풀 수 존재가 샘이라니... 그저 황당하지만

마녀인 엔데라에게서 친구 하위와 칼리를 구하기 위해 오딘을 찾아 걀의 뿔나팔을 훔쳐야 되는데.... 오딘을 만나기 위해 모험을 하게 되고 꼬마 마녀의 매버리의 도움을 받아고 새로운 친구가 된다

  

페이지를 넘기면서 속도감도 붙고 샘의 모험을 상상하며 읽는 재미가 있었어요

영화의 반지의 제왕과 같은....배경이 그려지더라구요

어린 샘이 모험을 통해.. 오크니와 친구들을 구하고 마녀들과 돌에 갇혀있는 아버지도 구하려고 하렸지만 그건 엔데라의 꿍꿍이.... 돌에 갇혀있는 마녀의 힘를 꺼내어 전쟁을 일으키려고 했다니...

하지만 오크니의 저주도 풀고... 마녀들과 싸워 오크니의 평화도 찾고

친구들도 구해낸다...그리고 다시 하위와 칼리는 집으로 되돌아 갈 수 있어 기쁘지만 샘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샘은 마녀로 살아갈지???

아니면 친구인 하위와 킬리 학교생활을 할지???

그건 <마녀의 아들>에서 확인하시기 바래요

추리와 판타지를 좋아하는 편인데....

어른이 읽어도 손색없는 이야기 구성이였답니다.....

다음 이야기는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다음편은 언제쯤....출간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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