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식자 가까이 더 가까이
존 사이덴스티커, 수전럼킨 지음, 윤소영 옮김, 박시룡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까이 더 가까이 <포식자>

16권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를 만났을떄

개봉하여 제일 위에 있던 <포식자>

포효하는 호랑이가 참 인상적이였는데

바로 포식자를 읽을까?? 하다... 왠지 아끼고 싶다는 생각에

뒤로 미뤄 놓았던 책였더랬는데 다른 책을 읽고 있던 아이들

포식자를 책장에서 갖고오니 어느틈에 갖고가

사진일까??? 그림일까???” 앞 표지를 볼때마다 꼼꼼히 살펴보며

털 하나하나 수염 하나하나 눈으로 쫒아가기 바쁘네요

그림이지??? 하면서도 사진 같다 그렇지???”

아직도 3D일러스트를 사진으로 착각한다며

매번 다른 주제의 책을 볼때마다 감탄을 하네요

   

 

 

 

포식자의 세계

바다의 먹이 피라미드를 보여주고 있는데

상어큰물고기새우

독수리

퓨마너구리도마뱀

입에 각자 먹잇감을 물고 있는 모습..... 한눈에 이해가 팍!!!!

독수리의 날개 표현을 보면서 왜 이렇게 표현이 되었는지??

궁금하다고.... 날고 있어서 날개짓을 하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

작은 것도 꼼꼼히 보네요... 엄마는 그져 단순하게 그냥 그렇게 그렸겠지

하면서 아이말을 듣고 다시 보니...날개짓을 하는 모습으로 보이더라구요

    

 

 

사라진 사냥꾼/ 사라진 동물

사라져 가거나 사라졌거나 하는 동물과 공룡

도도 새는 이상하고 특이하게 생겼다며, 짧은 날개가 날 수 있는지 궁금해 하고 나그네 비둘기가 왜?? 동물원에서 숨을 거두었는지???

의문이~~ 동물원에서 잘 먹고 잘 커서 알을 낳지 못했냐며 안타까워 했어요 아마도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본 비둘기와 생김새가 달라서 눈길을 끌었나봐요... 사라져 가는 동물들은... 인간이 사냥으로 멸종되었다니

최상위의 포식자는 무서운 이빨은 갖고 있는 동물이 아닌 것 같네요

 

 

먹잇감의 방어 작전

속임수를 사용하는 곤충과 독화살 개구리..., 파랗게 보여 겁에 질린 것 같아보이지만... 무시무시한 독액을 내뿜는다네요...

벌호랑 하늘소의 위장.....장수말벌 무늬를 갖고 있어다는 것을 읽고도

장수말벌과 벌호랑하늘소의 다른 점을 찾아보라고 했는데

찾아내질 못했다네요...

 

 

 

이빨과 부리/ 독니와 독액

먹이 피라미드 제일 위에 있는 동물들은 이빨과 부리가...

날카롭고 위협적이네요. 그리고 독니..... 뱀을 너무 싫어하지만

뱀마다 다양한 모양의 바늘의 독지 이에 주삿바늘처럼 구멍이 있고 공격할 때만 튀어나오는 독니도 있고 뱀이 공격하는 모습을 단계별로

보여주면서 독니와 독액이 나오는 모습을 단계별로 나눠져 있어요

 

 

 

특별한 감각

~~ --;;;

별코 두더지 분홍색 돌기....너무 보기 흉하다고....

빨리 넘기고 싶다네요~~

박쥐으 특별한 감감에 대해 자세할게 알 수 있었어요

 

집중탐구!!!

다른 것과 다르게.... 여러 동물이 나와서 인지 분류띠가 포식자가 어느 무리에 속하는지 나타내고 있고, 어느 지역에 사는지 색깔로 지역을 나타냈어요

    

 

고양잇과 동물

고양잇과 동물의 사냥하는 방법과.... 위장을 하기 좋은 털옷~~ 그 덕분에 사냥을 잘하는 것이지만 발톱을 필요할 때 세울 수 있는, 발톱을 주머니 칼처럼 넣었다 튀어나오게 하는 알고는 있었지만 뼈와 인대의 모습을 보니

신기하네요

    

억센 턱, 악어

소는 되새김질을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악어는 사냥감을 통째로 흔들고,삼키고, 위에 있는 돌들이 살덩어리를 갈아내고 두 번재 위에서 소화를 다시 한다는것과 악어 위의 돌 위석을 봤지만 살덩어리가 갈린다는게신기하네요

 

열대우림, 사막,극지방,산호초, 초원지대에 포식자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되어 있어요..... 분해자 역할인 쇠똥구리.... 다른 나라에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사라진 곤충.....이라네요 분해할 수 있는 똥이 사라져서인지??

전 세계에서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다네요

곤충 박물관에 표본을 남아있다는.....ㅠㅠ

 

 

 

 

다양한 포식자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종류별로 정리가 되어 있어요

앞에서 볼 수 없었던 동물이 눈에 띄네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 아이와 검색도 해보았는데~~

역시 화려한 색깔은 포식자가 아니여도... 독이 있어서 위험!!!!

 

포식자는 시리즈에 나오는 상어,공룡,곤충과 거미,극지방,열대울림,파충류등을 모두 종합한 내용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한번쯤 나왔던 동,식물과 포식자의 서식지를 소개하면서 다시 각 종류에 따른 포식자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종합편 같더라구요

추석전에 뉴스를 보며... 동물원을 탈출한 퓨마 때문에~~

탈출한 표마를 사살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지만 그 방법밖에 없었을까??

최고의 포식자는 인간이라고 생각했어요

퓨마를 먹잇감으로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인간의 실수로....

퓨마의 생명을 앗아갔다는게.... 참 안타까웠어요

동물들은 자신들의 배가 부르거나 하면 더 이상 사냥을 하지 않는데

인간은 인간의 욕심으로.... 사냥을 하거나 파괴를 하기에 사라져 가는 동물도 증가하고 환경도 파괴되어 살곳을 잃은 동물/식물의 위기는 모두 인간이 만들었다는거죠

이빨이 많고 힘이 센 동물보다 제일 무서운게 인간!!! 이라는걸....

 

 

 

#여원미디어#가까이더가까이#포식자#융합교육#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