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우림 가까이 더 가까이
리처드 보그트 지음, 이한음 옮김, 임신재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까이 더 가까이 <열대우림>

초록과 노란색이 선명한 개구리~

촉촉하고 매끈해보이고 궈엽게 보이는 개구리

애들은 징그럽게 다고 하는데 전 왜이리 귀여운지

표지의 뿐아니라 열대우림 속 동물들.....

색도 다양하고 화려해서 예쁘지만.... 만지면 앙대요

화려한 만큼 위험하다는.....

TV프로그램중 정글의 법칙을 통해 열대우림을 보았지만

관심이 없어 지나쳤는데 <열대우림>을 접하고나니 급 관심이 생기네요

열대우림 하면 생각나는

덩굴을 잡고 날아다니는 타잔~~(?) 영화속에서 열대우림이 떠오르네요

하늘을 뒤 덮은 열대우림 식물.... 하늘 보기가 힘들 것 같은데

식물도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것 같네요

    

 

 

열대우림의 여러층

돌출목층,임관층,하층,바닥층 각 층의 식물들은 서로 다른 환경 조건에 맞게 적응하며 살고 있어요... 임관층에서 다른 종류의 동물들이 나름의 규칙으로 길을 만들어 다닌다는게 새롭고 신기하네요....

 

 

 

그리고 하층에 있는 투명날개나비 날개가 투명하게 되는것도

신기하지만 독을 갖고 있다니 후덜덜~~

온두라스흰박쥐 텐트 안에 있어서인지

생김새를 정확하게 볼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박쥐라고 하니 박쥐 모습과 흡사하겠지만.....

본 모습이 어떨지 궁금해요

    

열대우림의 어제와 오늘.....점점 줄어드는 열대우림~

세계 지역의 열대울림이 줄어들고 있는게 한눈에 비교가 되네요...

열대우림의 초록색이 확 줄어든게 눈에 들어오니

심각성이 확 와닿았네요 ㅠ.ㅠ

 

기생충을 익숙한데 기생하는 식물이라....여기서는 얹혀사는 식물이라고 하는데 한지붕 두가족도 아닌 한 나무에 옹기종기 다양한 식물이 얹혀살면서 공생하네요 하늘과 햇볕을 보기 위한... 나름의 공존에 감탄하게 되네요

 

앞에서 열대우림의 어제와 오늘의 모습을 통해 파괴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열대우림의 파괴되는 원인을 알 수 있다

오늘은 있지만 내일은 없다그냥 넘겨서는 되지 않을 것 같다

더 이상 파괴하는 일이 없기를......

    

 

 

 

집중탐구에서는 열대우림에서 살고 있는 동물의 소개한다

분류띠는 각 동물이 열래우림의 여러층중 어디에 서식하는지와 핵심정보가 요약되어 있다

 

 

 

소개된 동물중 화려한 색을 갖고 있는 새와 개구리....개구리도 색이 화려하면 독을 갖고 있고... 알을 잎 뒤에 낳는 개구리와 올챙이를 등에 엎고 다니는 개구리...몸집은 작은 데 화살촉에 살짝만 묻혀도 강한 독이여서 큰 몸집의 동물도 죽인다는게.. 놀랍다 화려함 속에 감취진 독!!!

화려한 동식물은 절대로 만지만 안돼는 걸루~

 

    

 

 

사라지는 동물들.... 열대우림이 파괴되므로 사라져가는 동물들....

벌써 사라진 동물도 있다고 하니 안타까움이 생기네요....

멸종된 위부화개구리,모리셔스애기큰박쥐 조금 더 알고 싶은데

이젠 알 수 없다는 아쉬움...크네요

 

"있을떄 잘해...."라는 말 자연이 우리 곁에 있을떄 잘 해야하는데...

인간이 파괴만 하고 있는건 아닌지.....

열대우림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신기한 동식물 덕분에 열대우림에 대해 더 많을 걸 알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개인적으로 열대우림  책을 기본으로 해서 좀 더 파보고 싶어졌요

 

 

 

#여원미디어#가까이더가까이#열대우림#융합교육#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