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내 안에 뭐가 있는지 찾으려고 애써야 한다니까. 내가 잘하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걸 알아내기만 하면, 조금은 나답게 살 수 있다고

"그렇지! 남에게 중요한 게 나한테는 안 중요할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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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자기에게 있는 세 가지를 잘 파악해야 한다더라.
먼저 내가 잘하는 일을 알아야 하고, 그다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알아야 하고, 마지막으로 내가 해야 하는 일을 알아야 한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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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헤어진다는 것이 이런 의미가 아니었어. 적어도 그때는 같은 하늘 아래 있었지. 같은 행성 위에서, 같은대기를 공유했단 말일세. 하지만 지금은 심지어 같은 우주조차 아니야. 내 사연을 아는 사람들은 내게 수십 년 동안 찾아와 위로의 말을 건넸다네. 
그래도 당신들은 같은 우주안에 있는 것이라고. 그 사실을 위안 삼으라고. 하지만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조차 없다면, 같은 우주라는 개념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우리가 아무리 우주를 개척하고 인류의 외연을 확장하더라도, 그곳에 매번, 그렇게 남겨지는 사람들이 생겨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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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당신들 ㅣ 베어타운 3부작 2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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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는 좋은 사람인 동시에 나쁜 사람일 수도 있다.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둘러싼 문제가 복잡해지는 이유도 우리가 대부분 좋은사람인 동시에 나쁜 사람일 수 있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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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이해할 수 없는 낙관과 희망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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