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 바나나라는 작가를 안것은 얼마 안된다. 근데 이름 참 웃긴다. 하하 오렌지라는 사람도 있는데; 어쨋든 얼마전에 티티새를 출간하면서 신문에 광고로 이 작가가 나왔는데.. 꽤 관심있게 보았다. 대표작이 키친이라는것을 보고 빌려야지 생각하다가 도서관에서 딱 이 책이 보여서 빌려버렸다. 책이 조그마한것이 아주 귀여웠다.책을 펼쳐서 봤다. 사랑얘기 였다. 가볍게 그냥 읽을 수 있는 그런.. 아주 빠른 시간안에 봤다. 지루하지도 않고 읽을 수록 책에 깊이 빠져들 수 있었다. 일본에 관심이 있어서 일본문학에도 관심이 많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도 어서 야겠다.
예전에 해리포터 1권 상권 마법사의돌을 한 세장읽었을까 =ㅅ=~! 근데 너무 지루한것있죠 그래서 안읽고 있다가 요즘에 도서관에 가서 보니 해리포터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ㅁ+ 그래서 다시한번 빌려보자! 하는 의미심장한 마음으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부터 해리포터와 비밀의방까지 빌려서 집으로 왔답니다+ㅁ+ 전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 그리고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을 영화로 봤기때문에 뒷 내용을 모두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네권 모두 끈기있고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밤에 잠도 안자고 보고 너무 늦었을때는 어쩔수 없이 잠을 자야 했답니다 내일 학교에 가기위해.. 너무 재밌답니다 지금은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1권상권을 반쯤 읽었답니다!! 친구들이 아즈카반의 죄수가 제일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뒤로갈수록 흥미진진해 지겠지요 다음편도 영화로 빨리 나왔으면^-^!!!
먼나라 이웃나라를 처음 접한것은 아주 옛날이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니까 많이 까먹어서 다시 한번 가서 빌렸다. 영국편과 프랑스 편이었다. 프랑스는 엄청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의범절 같은것도 많고 (물론 우리나라도 많지만;)이 먼나라 이웃나라 프랑스편을 안읽고 프랑스의 식당에 간다면 사람들의 눈총을 참 많이 받을것 같다.. 기본적인 몇가지 밖에 없지만; 만화로 되어 있으니까 접하기도 편하고 지루하게 글로만 된 책보다는 이렇게 보니까 더욱 좋다. 만화로 된 책은 모두 나쁘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에게 따끔하게 권할수 있는책 ..다음엔 스위스 편을 빌려야지 +_+ 어쨋든 이걸 읽고 프랑스와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많이 알게 되었서 좋았다.
마틴 & 존 으로 박희정 만화가의 작품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특이하고 개성넘치는 그림체 이더군요.. 일러스트 같은걸로 많이 접하긴 했지만 선뜻 만화책으로 손이 가진 않더라구요 .. 이 만화책은 몇번이고 봐야지 내용이 이해될것 같더요.. 처음에 읽으면서도 내용이 이해가 안돼서 계속 앞페이지 넘겨보고 넘겨보고 그랬는데 .. 머리가 나쁜건지 -_-; 아직도 잘;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제일 귀여웠던 그 꼬마애 ^^* 아픈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참 안타깝더라구요...ㅠㅁㅠ 박희정 만화가의 작품은요 참 대단한것 같아요... 인체표현이 말이죠.. 전혀 부자연스럽지가 않아요.. 역시 경험이 많으신 작가님이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