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근대화의 끝에 도달 하면서 부터 각박해진 사회의 인심이 삭막해 지더라도, 아동 작가분들이 쓴 동화에서 만큼은 아직, 정과 사람 냄새가 순박하게 풍기는면서 오늘날 도시의 아이들에게도 시골에 온 기분과 사람의 정이 무엇인지 아동문학을 통해 그 시절과 오늘날을 창비가 이어준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