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을 읽으면서 매우 재미있었다. 실제로 그 사람이 그 당시에 여러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친 사례를 읽어 보니 미국인의 실용적 사고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젊은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 땅의 젊은 사람들에게 적극 권해 주고 싶다. 학교에서 지식을 많이 배우지 않아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여러 언어 습득, 발명, 사회 개선 등등 이루어 낸 것을 읽으면서 지식보다 지혜가 중요하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그리고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지켜야 할 덕목 13가지 등등은 현대인들에게도 자신의 인격 수양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다. 평소 소설이나 수필 종류를 좋아하였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전기나 자서전 종류도 무척 재미있고 유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