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아이의 관심을 확~~끌었던책!!작가가 딸에게 들려주기위해 쓴 첫 어린이책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어떤겅 좋아하는지 잘 알고 쓰신듯하다.빨간머리에 키가작은 불레가 리세 옆집으로 이사오게되고 프록토르박사를 만나게 되면서 겪게되는 학교 안팎의 재미나고도 황당한 이야기 !!특히 불레의 거침없는 말과 행동은 삐삐를 연상시키며 깔깔 웃게 되는~~우리아이는 재미있는 책으로 반아이들에게 소개도 하고 함께 읽기도한 다음편이 기대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