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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블로그 - 첫 번째 이야기 ㅣ 벽장 속의 도서관 1
피트 존슨 지음, 김화경 옮김 / 가람어린이 / 201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사춘기 아이의 반항심과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절묘하게 잘 섞어놓은 동화책!!!
일단 책을 받고 나면 표지가 너무 이쁘고, 깔끔했다. 그런데다 내부 디자인까지 너무 이뻐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책이었다. 이 책의 매력중 하나는 외국동화책인데도 사춘기 아이라는 소재를 사용해서 공감할수 있게 만든것이다. 거기다가 요즘 한창뜨고 잇는 뱀파이어 소재까지 잘 살려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었다는데 굉장히 놀랐고, 참신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13번째 생일을 맞게되는 마르크스가 바로 반 뱀파이어라는 것이다. 마르크스는 사춘기의 한때로 자신의 반뱀파이어라는것을 거부하지만 결국은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진짜벰파이어가 나타나서 반벰파이어가 되지 못하게 될 위험도 겪지만,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무사히 변한다. 그리고 나머지얘기가 슬슬 전개될 시점에서 1부는 끝이맽게 되고 2부인 뱀파이어 사냥꾼이라는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한다.
아동도서를 이렇게 재밌게 읽어본건 중학교 이후로도 없는것 같다.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로 들어온거 같아서 재밌엇기도 했고, 레드브리지 어린이 북어워드 최종후보작 선정이하는 말에 더 믿음이 가기도 했던 뱀파이어 블로그... 너무 재밌게 읽었고, 중간에 반전이 나오니 자세한 얘기는 읽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