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사다리
정초신 지음 / 소리미디어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20대를 위한 책. <하늘 사다리>

하늘사다리... 책을 읽기전에는 도대체 이 책의 제목이 왜 하늘사다리인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책을 읽어보면서 왜 하늘 사다리인지 알게되었다. 바이크를 타는 사람들에게는 바이크가 자신을 자유롭게 해주는데 그런점에서 하늘과 연결해주는게 아닌가,... 하고 스스로 생각했다ㅎ
하늘사다리의 주인공은 자신의 아버지가 유부남이라서 한번도 본적이 없고, 그리고 사형수이기까지 하다. 그래서 아버지와의 기억 추억 모든걸 가지고 있지 않다가 어느날 아버지의 사형집행이 결정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아버지를 찾아가 아버지에게 한통의 편지를 받으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버지의 편지를 따라가면 그 곳에 또다른 편지가 있고 또 찾아가면 다른편지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 지점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려는것이 있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이건 예전에 어디서 봤던 형식이라는 걸 알아챘다. 바로 영화 그남자의책198쪽이다. 여기서도 갑자기 사라진애인이 p198 이라는것만 남기자 도서관에 모든책의 198쪽을 뒤지면서 흔적을 찾아내는 이야기인데 재미없었다ㅋ 하지만 이책은 잔잔하게 흘러가면서 마지막 반전때문에 정말 재밌게 읽었다고 말할수 있는 책이되었다.
이책이 20대가 읽어야된다는 이유는 바로 자유로움에 있을것이다. 주인공이 처음에 자유를 느끼지못하고 어쩔수없이 바이크를 타지만 아빠의편지를 보고 아빠의 친구를만나면서 자유로움을 알아가고 찾는다. 현재를 사는 20대들도 이런걸 배워야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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