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덩어리처럼 보이는 감정을 그대로 , 오랫동안 잡아서 조각조각 나누어져 있는 관절을 찾아내듯 제대로 된 감정을 찾을수 있었다. 감정에 대한 많은 책을 읽어봤지만 교양수준이고 사회생활에 문제가 되었던 감정을 한 덩어리로 밖에 설명하지 않았다. 이 책은 내 관점에서 제대로 된 방향성으로 시원하게 설명해준 소중한 책이다. 책에줄그어 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