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일보 기자로 더 유명한 저자. 페이스북에 연재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쓴 저작물. 언제 출간하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출간!!! 너무 유명하지만 어렵게만 여겼던 철학자들을 그들의 삶과 연관지어 철학을 한 편의 영화처럼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기술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