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책. 주변에 곧잘 선물로 주었는데,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책도 선물로 주고보니 절판되어 구할 길이 없다. 투박한 편집이라도 시와 같은 호시노 미치오의 글과 사진을 함께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