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선술집, 오술차의 기적 - 장사는 "악악"대며 하는 게 아니다
엄륭.김경환 지음 / 쌤앤파커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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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면 그야말로 참으로 복받은 일이겠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으니, 그런 상황을 누릴만한 여유를 가진 글쓴이들이 부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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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게 뭐라고 - 시크한 독거 작가의 죽음 철학
사노 요코 지음, 이지수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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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머니 글을 읽고 있으면 죽음이라는게 그다지 두렵지도 무섭지도 않은 평범한 일상이 된다. 가뜩이나 무엇인가를 소유하고 곁에 두고 싶어하는 집착증을 가진 사람이라면 한 번 쯤 읽어 볼 만한 담담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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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읽어주는 남자 - 마음을 토닥이는 따듯한 이야기
조민규 지음 / 도란도란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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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같은 느낌의 책. 타로를 배우기 위해 이 책을 구매한다면 조금 실망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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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뭐라고 - 시크한 독거 작가의 일상 철학
사노 요코 지음, 이지수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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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할머니의 글 표현이 너무나 재미있고 웃겨서 엄청 웃었다.. 그런데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슬픔이 온 몸을 차곡차곡 적신다.. 이 기분은 도대체 뭐지.. 사는 건 슬픔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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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뭐라고 - 시크한 독거 작가의 일상 철학
사노 요코 지음, 이지수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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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글이 정말 재미있고 유쾌하다. 심심해서 미칠 것 같은 독거 노인분의 생활을 상상하신다면 오산이다. 표현 하나에 데굴데굴 구르면서 엄청 웃었는데, 2010년에 돌아 가셨다니 마음이 좀 그랬다. 다시는 이분 글 읽지 못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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