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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Grammar 중급 1
김경숙 지음, 신은균 삽화 / 넥서스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영어를 잘 하고 특히 회화를 잘한다고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류가
문법이 정확히 되어 있지 않아서 오히려 남들 다 맞추는 쉬운 문제를
놓치거나, 엉터리 영어를 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흔히 하는 얘기가 바로 "문법은 고리타분하고 구식인 사람들만 하는거야.
말만 통하면 된 것이지 문법이 무슨 소용?.."
이런 것입니다.
하지만 말이 통하는 것도 어느 정도고 일정 수준이상이 되면
그 한계가 드러나게 되는것이죠.
문법에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리 영어를 열심히한다해도 우리가 외국인인 이상
원어민을 따라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발음만 좋을 뿐, 실수투성이의 영어라면 그건 바람직스러운 영어가 아닐겁니다.
전 문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능한한 정확한 영어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정확한 영어를 사용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쉬우면서도 놓치기 쉬웠던 그런 문법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문제를 반복해서 풀다보면 알게 모르게 정확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