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놀이해요 꼬마 당나귀 버찌 4
해리엇 지퍼트 글, 에밀리 볼람 그림 / 노란우산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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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우산에서 해리엇 지퍼트의 <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가 드디어 발간 되었답니다 ^^

친숙한 소재의 이야기와 선명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이며

아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그려낸 생활 동화책이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난점은 한국어 버전, 영어 버전 이렇게 두권이  있는 쌍둥이 책이랍니다 ^^

 

 

 그중에서 4편인 < 반 성 놀 이 > 책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

 

앞페이지
 
뒷페이지입니다~
정말 쌍둥이처럼 똑같죠?
영어 글씨체와 한글 글씨체도
비슷한 느낌이에요
세세한것도 놓치지 않고
무척 세심하게 만든 책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
 
 
 
 
세이펜이 있다면  더욱
재미나게 활용할수 있을듯 해요 ^^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을듯!!!
아기자기한 그림이 참 좋아요
 
 
엄마의 말을 듣지않는 버찌..
장난감을 치우는것도 싫다.
목욕하는 것도 싫다.
양치질도 싫다
 
 
결국  엄마가 화가 나십니다.
버찌의 방에 들어가 10분 반성하기!!!!
 
 
시무룩하게 앉아있던 버찌,
반성놀이를 하기로 결심하는데요..
저와 딸아인   반성놀이가 무얼지..
무척 궁금했답니다!!
 
 
버찌의 반성 놀이란
"의자야 반성해!!!"
"곰돌이도 반성해!!!"
"꼬마양아 반성해!! 버찌처럼!!!"
 
저와 딸아인 이부분에서
버찌가 너무 귀여워서~
정말 빵~~~~~~ 터졌어요 ㅎㅎ
 
10분의 반성시간이 지난후
버찌의 기분도 풀어지고
스스로 알아서 세수하기 양치하기 장난감 정리하기도 척척!!!!
엄마의 뽀뽀를 받으며  잠이 든답니다 
 
제가 느낌 < 꼬마 당나귀 버찌> 장점은
 
1. 한영 쌍둥이 책이라,  
한글과 영어를 함께 보여줄수 있어
아이가 부담없이 영어책에 관심을 가진다는 점이에요 
 
2.귀엽고 사랑스런 버찌를 통해
아이들의 바른 생활습관을 배울 수 있어요
 
3.세이펜 적용으로 정확한 영어 문장과 단어를 들을수 있다는 점이에요 ^^
 
 
 
ㅎㅎ 너무나 좋은 책 체험하게 해준 
노란 우산 출판사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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