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800일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거시적 포괄적으로 다뤄 인도네시아라는 나라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재밌게 있었다그리고 작가의 개인적인 에피소드가 더해져 친근함을 주었다. 인도네시아를 여행한다면 가이드북과 같이 읽으면 좋은책으로 추천하고싶다.
1318을 위한 책이라고 되어있지만 성인이 봐도 좋은 책이라 주위에 추천하고싶은데 절판이라니 아쉽다.물론 100여페이지 얇은 두께로 심화된 내용을 다룰수 없지만 르네상스 다룬 여러 책을 읽어본 중에 일목요연한깔끔한 번역과 삽화가 매우 우수하다.브라보시리즈 모두 중고서적으로 구해서라도 전체 완독하고싶다.
다른 나라의 책들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