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지식 없는 이에게는 별도움 안되고 몇 장 안되는 사진도 흑백이고 전문지식이나 설명은 부족하다. 쓸데없이 여백만 많고 두꺼운 종이로 제본. 언더웨어 관련도서가 별로 없는 실정이라도 책값이 비싼 것도 흠. 별 하나 평점도 아까움.
뉴질랜드 트랙킹 원정대인 즐산이란 모임이 궁금하다. 동년배도 아니고 공통분모도 찾을수 없는 조합의 보름동안 트랙킹이라니... 어쨌든 하루에 40명만 출입할 수 있는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산길 밀포드트랙을 걸었다는 게 가장 부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