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트랙킹 원정대인 즐산이란 모임이 궁금하다. 동년배도 아니고 공통분모도 찾을수 없는 조합의 보름동안 트랙킹이라니... 어쨌든 하루에 40명만 출입할 수 있는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산길 밀포드트랙을 걸었다는 게 가장 부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