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버린 사람들
나렌드라 자다브 지음, 강수정 옮김 / 김영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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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찬한한 태양`을 읽은 후에 느낀 먹먹함을 또 한 번 느꼈다. 내가 인도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을 감사할 지경!

카스트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입에 겨우 풀칠할 처지에도 자식들을 교육시킨 다다와 소니가 눈물겹다.
자식들은 신분에 얽매이지 않고 능력을 발휘에 다른 세상에 살 아 가기를... 작은 몸부림 덕택에 세상이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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