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개의 찬한한 태양`을 읽은 후에 느낀 먹먹함을 또 한 번 느꼈다. 내가 인도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을 감사할 지경!카스트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입에 겨우 풀칠할 처지에도 자식들을 교육시킨 다다와 소니가 눈물겹다.자식들은 신분에 얽매이지 않고 능력을 발휘에 다른 세상에 살 아 가기를... 작은 몸부림 덕택에 세상이 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