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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쓸모없기를 문학동네 시인선 84
김민정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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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남성의 노력. 예전의 장점들이 여전하지만. 그래도 좋기는 하다. 부디 계속 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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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린치의 빨간방 - 컬트의 제왕이 들려주는 창조와 직관의 비밀
데이빗 린치 지음, 곽한주 옮김 / 그책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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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즐겁다. 그는 스스로 훨훨 날아 다니는 이야기들을 넋두리처럼 늘어놓았다. 이것에 나는 즐거워 할 수밖에 없다. 그의 예민한 가벼움들이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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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의 사생활 - 이승우 장편소설 문학동네 한국문학 전집 7
이승우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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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빛난다. 음험하고 아름답고 향기롭다. 소설적 소설이기를 욕망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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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사
김윤식, 김현 지음 / 민음사 / 199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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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사 정리로는 권영민 교수의 것보다도 진취적이고 정확하고 깊이있다고 보여진다. 지금 보기엔 물론 시대적인 한계는 있지만 문학사 공부할 때 필독해야 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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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 개정판
알베르 카뮈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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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은 당연히 김화영판임을 깨닫는다. 요즘 문체라는 건 맞다. 그러나 요즘 문체냐 옛날 문체냐,로 좋은 문체와 좋은 번역을 따지는 건 우매한 짓이라는 걸, 바로 이 책을 통해 새삼 배웠다. 기존의 것을 깔 때 가장 안일한 방법이 음모론이다. 내실을 기해야지 그런 노이즈마케팅은 지리멸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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