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작곡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는 무척 아름답습니다. 세레나데가 밤에 창가에서 연인에게 하는 사랑의 고백노래가 아닌 심포니보다 작은 규모의 관현악을 말한다고 합니다. 좋은 음반으로 아름다운 가을을 맞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