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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역사 1 : 지식의 의지 - 제3판 ㅣ 나남신서 410
미셸 푸코 지음, 이규현 옮김 / 나남출판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성의 역사가 있을까? 생각된다.
성은 역사가 기록되기 전에도 그 후인 지금도 존재하는데 "성의 역사"라는 말 자체가 모순 같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출생 때부터 신체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성별이지 않나?라고 생각한다면 꼭 이책을 읽어야 합니다.
어떻게 여성이 여성을, 남성이 남성을 사랑할 수 있을까? "그것은 비정상적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책을 꼭 읽어야 합니다.
동물들도 내가 암컷 또는 숫컷이라고 알고 있을까요?
동물과 사람이 섹스는 하는 이유는 같을까요?
성에 대한 궁금증을 이책을 통해 풀어보세요.
푸코의 독특한 논증과 주장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