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엣지있는 엄마가 반한 45가지 코칭가이드

엣지있는 엄마가 반한 45가지 코칭 가이드
데이비드 미스키민, 잭 스튜어트 지음, 이소희.방성은 옮김 / 북허브 / 2012년 10월

안녕하세요 미니폭스~☆에요 :)

오늘은 책콩 카페에서 서평단으로 선발된

[서평] 엣지있는 엄마가 반한 45가지 코칭가이드

서평을 하려고 해요

부모 코칭을 위한 가이드북!

엣지있는 엄마가 반한 『45가지 코칭가이드』.

부모들이 자녀를 위한 최고의 코치가 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며 부모들이 가진 많은 두려움을 덜어주는 책이다.

자녀를 위해 매일 일어나는 코칭의 기회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동기와 도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코치가 하는 모든 일, 나아가 더 많은 일을 하는 것까지 바라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코칭을 어떻게 하는지부터 코칭대화, 자녀의 성장, 자신감, 학습, 코칭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기 자신에게 역할 모델처럼 될 수 있고, 자녀를 격려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녀에게 최고의 역할 모델이 됨으로써 자신이 지닌 최고의 특성을 자녀에게 전할 수 있는 부모 코칭을 직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목차는 이러하다.

제1장 코칭을 향한 첫걸음
제2장 코칭 대화
제3장 깨닫는 질문과 온전한 경청
제4장 자녀의 성장
제5장 라포
제6장 자신감
제7장 학습
제8장 코칭
제9장 스트레스 조절
제10장 조커
제11장 사례 연구
제12장 코칭 사례 분석
부록

 임신을 하고서 그 동안 관심 없던 육아에 본격적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책 저책.. 기웃 기웃 거리며 온갖 교육법을 다 습득하려 했고, 한 줄이라도 관심 있거나 도움이 되는 책이 있으면 육아노트에 메모를 하고

꼼꼼히 기억하려고 노력해왔다

그러던 중 알게된 엣지있는 엄마가 반한 45가지 코칭가이드!!

메모를 하다하다가 도저히 너무 많은 양이 있어서 포기하게 만든 책 ㅎㅎㅎ

아주 자녀교육에 유용한 내용들이 가득한 책이다.

아이와의 멋진 삶을 위한 사랑과 지혜의 대화를 이 책을 통해서 얻게 된다

특히 나의 책장 넘기는 속도를 늦추게 한 부분인 챕터 5 라포!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과 정말 잘 지내고 있다면 당신과 그 사람 사이에 라포가 형성된 것이다."

자녀 교육에서 많은 사람들은 크게 두가지 행동양식을 보이게 되는 것을 자주 접하게 된다.

첫번째는 자녀를 자기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내가 바라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마음대로 휘두르는 부모이다.

두번째는 아이를 인격적으로 대우해주기 위해 모든 행동을 존중하여 제약을 가하지 않는 경우이다.

이와 관련하여 본 서적은 부모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집어주는 부분이 있다.  

"아이를 코칭하는 부모는 아이를 존중해야 하며, 아이를 존중하는 것은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한다는 의미이지

반드시 아이의 행동을 존중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위의 의견은 아이가 성장하는데 부모로서 어떠한 입장을 지속적으로 견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해주고 있다.

세상에는 훌륭한 부모는 있어도 완벽한 부모는 없다

이 책으로 인해 우리가 조금씩 훌륭한 부모에 갈수가 있다면, 한 권의 책으로 얻는 간접경험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큰 보물이 아닐까?

이상 미니폭스~☆ 의

[서평] 엣지있는 엄마가 반한 45가지 코칭가이드 

서평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