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강정 - 작가, 제주와 연애하다
북멘토 편집부 엮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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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 섬 제주는 이국의 먼 섬으로쯤으로, 때론 관광객의 눈으로 기억했기 때문에 더 부끄럽다. 하지만, 강정의 이야기들이 자꾸자꾸 울려퍼져서 우리가 망각해버린 4.3과 평화가 꽃 피길 기도할 뿐이다. 그대 강정을 여러 작가들이 때론 너무나 절절하게 , 때로는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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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신경숙 짧은 소설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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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사랑하고 사랑받는 다는 거...늘 여백이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오늘을 살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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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전집 3 : 들풀.아침 꽃 저녁에 줍다.새로 쓴 옛날이야기 루쉰전집 3
루쉰 지음, 루쉰전집번역위원회 옮김 / 그린비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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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이 허망한 것은 희망과 마찬가지이다. -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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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 동의보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고미숙 지음 / 북드라망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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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이, 다이어트가, 저질체력 극복이 새해의 목표인데, `문제는 몸이야`란 그 말 한마디때문에..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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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이다 - 감독으로 말할 수 없었던 못다한 인생 이야기
김성근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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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최악의 상황을 그린다. 그게 습관이 됐다.~ 현실이 최악이면 나느 그것보다 더 최악을 가정한다. 거기서부터 계획을 짠다. 거의 모든 것을 재창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한테 위기를 어떻게 하느냐고 질문이 많이 들어오는데, 나는 위기관리라는 말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한다. 위기가 왔을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위기가 오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놓고 있어야 한다. 2중, 3중으로 준비해야 한다. -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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