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이다 - 감독으로 말할 수 없었던 못다한 인생 이야기
김성근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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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최악의 상황을 그린다. 그게 습관이 됐다.~ 현실이 최악이면 나느 그것보다 더 최악을 가정한다. 거기서부터 계획을 짠다. 거의 모든 것을 재창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한테 위기를 어떻게 하느냐고 질문이 많이 들어오는데, 나는 위기관리라는 말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한다. 위기가 왔을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위기가 오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놓고 있어야 한다. 2중, 3중으로 준비해야 한다. -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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