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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열두 달 우리 명절 ㅣ 자신만만 시리즈 11
한미경 지음, 김민정 외 그림 / 아이즐북스 / 2010년 12월
절판
자신만만 열두 달 우리 명절~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 #1. 한복입기, 한복을 깔끔하게 보관하는 법-
한복을 입고서 새해 첫날~ 교회에서 신년예배를 드리기 전.
가족찬양대회를 준비하면서 아이랑 한복을 입어보았답니다.
찬양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6세 아이들의 재롱잔치도 있었는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엎드려 인사하면서 새해 덕담을 나누었답니다.
"엄마, 자신만만~책 친구들이랑 함께 보고 싶어요."
그림책 몇 권씩 들고 다니는 유진이는 똑소리나게... 읽고
구연동화하듯이..친구들과 동생들 앞에서 책읽기를 정말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자신만만 열두달 우리명절 책을 또 챙겨가더니...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6~7세 또래 아이들은 명절이나 전통에 대해 궁금한게 많더라고요.
유진양... 또 아는척.. ㅋㅋ
얘들아, 한복은 이렇게 갖춰서 입는거니까. 정리도 차분히 앉아서..
정리해둬야 나중에 예쁘게 입을 수 있어.~~ 하는거 있죠.
-#2. 2011년 신묘년 달력을 보면서 월별 풍속에 대해 알아보기 -
2010년 월말 어린이집 엄마숙데로 덕담편지를 보냈더니 아이들 두 손에 한아름~~
2011년 달력과 덕담버선을 보내주셨네요.
아이들이 미수릿간에 직접 만든 버선과... 선생님께서 아이들의 사진을 담아 달력까지받았답니다
아이들과 달력에 있는 사진을 보면서 지난해 추억을 되새겨보기도 했고요.
월별로 어떤 행사를 보내면서 사진을 찍었는지 이야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계절에 대해 알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자신만만 열두달 우리명절 책을 보면서 익혔던 12달의 세시풍속을 월별로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