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꿀맛선생님 - 사교육 없이 일등으로 키우는
최연숙 지음 / 21세기북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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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전 꿀맛교육) 저자의 꿀맛학습 실천편~~ 으로 나온...

엄마는 꿀맛 선생님~

 

1. 공부!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2. 가르치는 데에도 방법이 있다.

3. 즐거운 독서와 글쓰기 공부

4. 즐거운 아이, 행복한 엄마

5. 똑똑한 학습환경 만들기

 등의 5가지 테마로 저자는 아이 키우면서 한번 쯤 고민하는 부분에~속 시원한 해결안들 내놓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Q1-Q60까지의 엄마들의 질문에 대한 해결안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각장마다 tip으로 나오는 명제들,

- 선생님들께 촌지 보내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 언어 샤워에 대해 다시 한번 알려주세요

- 사교육 없이 키우셨다는데, 저는 제가 공부를 못해서 제 아이를 가르칠 자신이 없어요.

- 지난 일기장은 차마 버리지 못해 갖고 있어요.

- 머리는 유전되나요?

- 이가 흔들려도 무서워서 말을 안 해요.

-  저희 아이는 10세가 훌쩍 지났어요. 돌이킬 수 없겠죠?  등에 저자가 산경험한 자료들이 속속 나와

엄마표 학습에 도전을 주고 있다.

 

2살부터 공부맛 들이고 10살 전에 공부습관 완성하라고 사교육 없이 일들으로 키운 엄마의 달콤한 교육비결!

행복한 일등으로 키우고 싶은 것은 엄마들의 바램일 것이다.

무엇이든 일등이 아니라, 행복감에 젖어 공부에 재미를 들이고 스스로 공부를 찾아 즐기는 아이가 될 수만 있다면.

하는 바램..저도 그런 바램으로 이 책을 읽어 내려갔답니다.

4,5살 연년생을 두 아이를 키우면서 나름 학습지 교사다 교육계에 종사했던 저였기에. 홈스쿨링에 대한..

강한 매력에 빠져 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했었는데..

저자의 경험으로 부터 나오는 강한 메세지는 그간의 엄마로써 가지고 있던 욕심을 버리게 하는 강한 동기부여를

해주었습니다. 전 열혈엄마입니다. 그렇게 자칭 부르기도 하지요. 아이들 앞에서 엄마 선생님이고 싶은.~~ 욕심이있지요.

(아마 제가 간절히 원했던 교사의 길을 아이들에게 대신 꿈을 이뤄달라는 부탁?)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처음 해봤네요.

5살이 되면서 이제 조금씩 학습이라는 (결과물)것에 매여 놀이든, 장난이든,일상을 학습처럼 여기고 있지 않았던가?

놀이. 학습에 맛을 들여놓자!! 그리고 천천히 시작해보자 했던 제 목적은 사라지지 오래되었었구나!!

를 느끼게 해주는 .. 열혈엄마도 숨 죽이게 할 만큼~~ 산경험과 노하우를 전하고 있는 책이네요.

 

(부모교육서 실천 교과서로도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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