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아이 나이: 4세(26개월) & 5세 (43개월) 여아 입니다. 이럴때, 책!한권으로 아이의 실력을 쑥쑥 키워주세요. ^^ 4세 아이라면? - 아직 정확한 색깔 구분이 안된 아이라 색깔구분을 확실히 알려주네요. 갈색, 연두색, 하늘색 등의 원색외 색상도 예쁜 포장지로 편집되어서 구분 확실히 시켜줍니다. - 동물의 부분을 보고 전체(동물)을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뿐아니라, 유아수학의 (부분-전체 )개념까지 잡아주니 좋았어요. - 케릭터 부분은 조금 어려워하지만. 후토스의 왕팬이라면 학습으로 유도하기 좋아요. 후토스 친구들을 만나보자!하면서 유도하니 아이도 따라오네요. - 흉내말. 반대말 개념을 구분 하기 시작한 개월 수 아이라 딱 들이기 좋은 책이었어요. 5세 아이라면? -들춰보면서 가나다 배우기 딱! 좋네요. 아직 몇글자만 알고 있는 아이에게 단계적인 자음구분 공부가 될 것 같아요. -들춰보면 실제사진 의 동물과 사물 사진(그림) 이 있어서 실제 사물을 인지하고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5세 아이는 다 아는 동물들이라. 동물친구들 흉내를 내면서 동물 이름 카드 알아맞추기 하며 독후활동 추가해보았더니 효과 만점이예요. ^^ -색이름과 반대말, 흉내말 등에 나온 간단한 단어들을 (음절분리) 박수쳐가면서 을절수를 알아보는 게임을 하면서 즐겁게 활동 할 수 있어요. 이런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책의 활용은 앉아서 보기 시작하는 아이들 ~ 한글을 깨치는 아이 모두에게 활용가능할 것 같아요. 그리고 후토스를 좋아하고 케릭터학습을 즐기는 아이에게도요. (두꺼운 합지본 책이라 무게감과 크기가 약간 커서 가지고 다니기가 쉽지 않다는 것 외에는) 책 내용과 디자인면에서 별 주고 싶은 책입니다. 웃자고 써보는 "엄마의 독후일기" 유진이가(5세) 이 책을 교회에서 가져가 친구들과 본다고 양손으로 들고가는데.. ㅋㅋㅋ 정말 마음에 쏙들긴 했나봐요^^. 먼저 책을 개봉하게 되어서 유진책이 되어버렸거든요. 사실. 작은 딸 더 많이 보여주고싶었던 책인데(인지확장을 시켜주고 싶었던 책이거든요) 욕심많은 작은 딸래미도 "언니책이 야 . 내꺼 아니야." 하면서 글밥있는 언니의 책을 잘 안보는 편이거든요. 언니의 책을 읽고 싶다고 욕심을 부릴 정도면.. 아이를 충분이 자극한 책임에 틀림없어요. 플랩북이라 충분히 호기심많은 아이를 자극하네요. 후토스 친구들이 장면마다 나와 꼭!! 후토스 친구들과 이야기하듯리 들춰보니 사실. 엄마가 더 재미있었어요. 글밥많은 책들좀 껴넣어 주고싶은 엄마의 욕심이 온대간데 없게한 그 책 ..^^ 정말정말 재미있는 쑥쑥어휘 늘려주는 책이네요. 후토스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