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차원 에피소드에 접어들며 다소 아쉬웠었다.
하지만 그 마무리 만큼은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고 본다.
아쉬운 점은 여전히 있지만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력과 그 진심이 폭발하는 장면 만큼은 여전히 이 작품의 강점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