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에 따라서 다소 그 성격이 갈리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수위가 높고 자극적인 스토리를 자랑하는 페이트 시리즈의 외전작 중 하나다.
귀여운 그림체로 그려낸 캐릭터와 공들여 그린 티가 나는 요리의 그림, 디테일한 요리 가이드, 힐링되는 스토리까지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수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