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오 영감 열린책들 세계문학 41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음, 임희근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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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삐딱한 시선이 돋보이는 소설. 물질적이고 탐욕적이며 이기적인 인간에 대한 본성을 위트있게 꼬집는다. 하지만 반성하라고 하거나 개도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게 인간 본성인데 본성대로 살아야지!하는 느낌. 발자크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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