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의 감정수업 - 스피노자와 함께 배우는 인간의 48가지 얼굴
강신주 지음 / 민음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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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에서부터 읽는 내내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장에 자리 차지하고 있는 것조차 싫어서 쫙쫙 찢어서 버린 책. 몇 달 뒤, 이 사람이 페미니즘에 대해 발언한 기사와 거기에 달린 댓글을 보고, 내가 이 책의 곳곳에서 기괴하고 쎄하고 불쾌한 인상을 받았던 이유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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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루 2017-10-19 18: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심하네요 이런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