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의 시간을 늦춰라 - 신체 나이를 거꾸로 돌리는 '몸속 시계'의 비밀
이토 히로시 지음, 정미애 옮김 / 한문화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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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간이 죽음에 이르는 시간은

바로 장기의 수명이 다하는 순간이라고 한다.


오래 살고 싶으면 장기의 시간을 늦춰야 하며

또 건강하게 살고 싶으면

장기를 잘 관리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왜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하는지

왜 잠을 잘 자야 하는지 

이유를 알수 있게 되었다.


평소 여드름이 많고 지성이였는데

어제 이 책을 읽고

야식을 안먹고 자니

아침에 피부가 한결 좋아진게 느껴진다.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밤에 먹으면 안좋다라고 하는게

장기의 수명과 또 건강과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되니


이 책을 읽는것 만으로도 더 건강해지고

장기적으로 내 수명이 늘어난것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장기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인생을 바꾼다.


이책을 읽고 부모님께 드렸다.

건강을 위해 꼭 필독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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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심리학 사용법 - 언제 어디서든 나를 도와줄 41가지 심리 법칙
폴커 키츠 & 마누엘 투쉬 지음, 김희상 옮김 / 갤리온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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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심리학 서적들은 왜그런한가에 대한 풀이가 위주로 되어 있다면 

 

이 책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설득의 심리학 처럼 행동을 변화시키는 이야기를 주제별로 담고 있으며,

 

한국인의 심리코드에서처럼 행동에 대한 고찰이 담겨져 있다.

 

예를들어 애매한 관계를 확실한 연인 사이로 발전시키고 싶다면

 

심리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리드를 해야 하는지 설명이되어 있다.

 

바로 자기 지각이론이라는 이야기를 인데

 

사람은 자기가 행동하는 바에 따라 자기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이성적 사고에 따라 행동한다고 느끼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자기가 한 행동을 보고서야 자신의 애매한 마음이나 태도를 추측한다는 것이다.

 

즉, 어떠한 행동을 유도하게 된다면

 

그 행동에 따라서 생각이 바뀐다는 것이다.

 

우리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당신에게 연인이 할만한 행동을 유도하면

 

그에 따라 상대가 자신의 행동을 보고

 

이사람을 내가 좋아하구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상대로부터 양보를 이끌어 내는 방법과, 후회없는 선택을 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심리학적 기준으로 풀이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 까지 본 심리학 서적중에서 가장 잼있고

 

몰입해서 본 책이다.

 

내가 심리학적인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서 답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될것 같다.

 

별 다섯개가 아깝지 않은 정말 훌륭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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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천연양초 만들기 - SOYTREE 선생님이 알려주는 천연 캔들 만들기
김미나 지음 / 시대에듀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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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다

몬가 나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수 있고

주변 사람들과 즐거움을 공유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천연양초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 책은 정말 요리책 같기도 하고 화보책 같기도 하고

사진이 잘 나와 있고 따라하기도 쉽게 나와 있어

초보자들에게 정말 좋은 교본이 될것 같은 느낌이든다.


독학으로 시작하는 만큼 시행착오도 많을것 같지만

책에는 재료의 준비 부터, 기초내용 까지 잘 설명되어 있어

부담없이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멋진 초를 만들어 보고싶다.

그리고 아름다운 불빛으로 방을 밝혀 보고 싶다.

좋은 추억이될것 같아 벌써 부터 설레인다.


새로운 도전!

천연양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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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프레젠테이션 처음이지?! - 현직 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PT 잘하는 비법'
박민영.강지연.김연정 지음 / 시대에듀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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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은 별거 없다

사람들 앞에서 발표 잘하는 능력만 있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꺼 같다


생초보가 PT의 달이인된다는 슬로건 처럼

어느 정도 짬밥이 차면

머리가 굳어서 배우기도 쉽지 않으니

신입사원이다 대학생들한테는 참 좋은 서적이 될것 같다.


내용이 단순히 디자인만을 강조하는 기교 중심의 책이 아니다.

프리젠테이션의 구조와 전략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내용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서술적으로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물론 발표를 위해서도 리허설과 최종점검 파트에서 자세히 짚어가고 있으며,

또한 백마디 말보다 강력한 디자인이라는 파트에서

시각적 요소도 빼 놓지 않고 있다.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발표

잘 배워서 직장생활에 많은 도움이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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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힘 - 원하는 것을 이끌어 내는 탁월한 한마디
제임스 파일 & 메리앤 커린치 지음, 권오열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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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목적은 무엇인가?

바로 원하는 것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뻔한 질문은 뻔한 답을, 그리고 잘못된 이야기를 하게 만든다.

상투적인 질문들은 상대방과 대화를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자기 얘기를 하는 하는 것이다.


좋은 질문은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이끌어 내고

상대와 친밀한 관계를 쌓을 수 있도록 돕지만

나쁜 질문은 관계를 악화시키고

왜곡된 정보를 전달하기 까지 한다.


질문을 하는 것은 악수하는 것과 같다

질문하는 것은 관계로 초대하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질문을 공격적이고 주제넘게 끼어드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지만

질문은 다른 사람과 유대관계를 맺고 

그가 공유하고 싶어 하는 것을 나누는 과정이다.


그렇다면 좋은 질문은 무엇인가?

아니 그전에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가?

그에 대한 답을 받을 수 있도록

또 상대방의 질문을 유도하여 그 사람의 진심을 읽고, 대응 할수 있도록

질문에 대한 기술을 읽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된다.


질문의 힘!!

당신의 질문에 결정적 힘을 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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