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란 무엇인가 - 세계 최고의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의 크리에이티브 명강의
로잔느 서머슨 & 마라 L. 허마노 지음, 김준.우진하 옮김 / 브레인스토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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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란 무엇인가란 책을 통해서 


새로운 사고방식과 표현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책에서 강조하는 세가지 주제는 드로잉, 재료, 비평인데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이야기 하듯이 풀어쓴 이야기가


마치 실제 강의를 듣는 느낌이라도 드는 것 처럼 쉽게 전달이 되는 듯 하다.


“참된 발견은 새로운 땅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눈으로 보는 것이다”


이 문가가 참 많이 와닿는것 같다.


우리의 고정된 시각이 창의적 발명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된다.


그렇게 때문에 똑같은 재료로 다른 것을 만드는 교육방식은


이 세상을 다르게 보는 방법을 공부하는데 많은 기회를 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새로운 관점. 새로운 프레임은 일상을 살아 가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줄수 있을것 같다는 기대를 해 본다.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여 새로운 가치를 부여 하는 일이 


바로 크리에이티브의 기본 원리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 책은 굳이 디자이너만이 보는 것이 아니라


기획자이며, 창작자, 광고업계 종사자들도 그 바탕의 컨셉을 공감 할 수 있을것 같다.


기존에 있는 것으로 크리에이티브를 통해서 재창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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