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덩, 공룡 수영장>은 여름을 대표하는 다양한 요소들(뜨거운 햇살,물놀이,수박...)을 한곳에 엮어 누구나 어렸을적 경험한 추억을 되살려주며 함께 책을 읽으며 아이들과 그 추억을 공유하게 도와준다.
교육,훈육, 아이를 위해서 라는 이름으로 가해지는 무수한 체벌,부모로서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순수한 의도를 존중하더라도 그 방식이 체벌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것이 과연 바람직한지,과연 진정으로 아이를 위하는 것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손재주가 없더라도 손쉽게 만들어지는 마술같은 <스파이로글리픽스 : 음악의 영웅들>
손을 빙글빙글 굴려가면서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영웅들을 그려보는 재미가 중독성을 가지게 됩니다